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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다도 체험·인문 강연 열린다

청와대서 다도 체험·인문 강연 열린다

기사승인 2023. 12.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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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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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새해 첫 달 청와대에서 다도 체험과 인문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월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90분간 '새해맞이 차(茶) 한잔, 덕담 나누기'가 진행된다. 참여자가 손님과 주인의 역할을 번갈아 해보며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다.

'청와대 관물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90분간 열린다. 청와대 구석구석을 관찰하고 그 경험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의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인문학 강의는 '장소' '기억' '풍경' '사물'을 주제로 각각 김세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재원 도시건축정류소 소장, 김아연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백승렬 연합뉴스 기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카드 키트를 활용해 청와대에서 보고 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모으고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림지도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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