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고 싶은 사람 위한 ‘자신감 UP 스피치’ 책 출간

/제이제이컬처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갈피를 잡아줄 책이 출간됐다.

제이제이컬처에서 출간한 '자신감 UP 스피치'는 스피치의 내용을 구성하는 원고 작성부터 다양한 종류의 말하기에 필요한 실전 기술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기술의 복잡성을 탐구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직종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최근 모든 직업인에게 공통으로 요구되는 직업 기초능력으로는 '의사소통 능력'이 있다. 의사소통이란 두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의사의 전달과 상호교류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며, 어떤 개인 또는 집단이 개인 또는 집단에 대해서 정보, 감정, 사상, 의견 등을 전달하고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조직 또는 팀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성취할 목적으로 이뤄지는, 구성원 간의 정보와 지식의 전달 과정으로서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해 나가는 집단 내의 기본적인 존재 기반이자 성과를 결정하는 핵심 기능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효과적이고 명료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생각과 감정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여 듣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다.

저자 정경조는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영문학 석·박사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한국골프대 교수로 역임 중이다. 말맛으로 보는 한국인의 문화(2013), 손맛으로 보는 한국인의 문화(2014), 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2016)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