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벚꽃 말고 ‘복사꽃’ 어떠세요?

기사승인 2024. 04. 07. 16: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산시 진량읍의 봄을 알리는 복사꽃
경산 복사꽃 (1)
경산 복사꽃 (2)
경산 복사꽃 (3)
경산 복사꽃 (4)
경산 복사꽃 (5)
경산 복사꽃 (6)
경북 경산시 진량읍 안촌리·황제리 일대의 복숭아 과수원이 7일 분홍색으로 물들었다. 진성초등학교 인근의 스쿨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개한 복사꽃을 마주할 수 있다. 대추·자두와 함께 경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는 여름 수확 이전인 봄부터 화사한 분홍빛 꽃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 복사꽃은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벚꽃보다 색이 진하다. 또 초봄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권도연 기자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