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교원투어는 최근 MZ세대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각 연령층에 맞춘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자연스럽게 몽골 4일'이다.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현대식 게르에서 머문다. 테를지 트래킹, 승마, 몽골 유목민 체험, 별 관측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칭기즈칸 동상과 칭기즈칸 박물관, 몽골 전통민속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몽골 6일'은 6인 이상부터 프라이빗 여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숙소는 내부에 샤워시설과 화장실, 에어컨이 있는 프리미엄 게르다. 울란바토르에서는 5성급인 켐핀스키 호텔 칸 팰리스에서 숙박한다. 몽골 전통음식인 허르헉·샤브샤브도 맛볼 수 있다.
호주도 여름 추천 여행지다. 교원투어는 'NEW HOPE, 시드니 6일'을 진행한다.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FSC)를 이용한다. 페라하우스(내부관람), 하버브릿지, 미세스 멕콰리 포인트 등 시드니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서 석탄 탄광 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를 타고, 야생동물원에서 캥거루와 코알라를 만나는 기회도 제공된다. 머레이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스테이크를 맛보는 시간도 갖는다. 포트스테판 사막투어와 돌핀 크루즈, 시드니 야경을 보는 디너 크루즈는 이 상품의 키 포인트다.
|
하이라이트는 우유니 소금사막에 있는 크리스탈 사마나 소금 호텔이다. 모든 객실과 침대가 소금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숙박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고대 잉카 수도 쿠스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 세계 최대 이구아수 폭포도 방문한다. 특전으로 우유니 별빛 투어와 마쿠코 사파리 투어가 진행된다. 우유니 캠핑식을 포함한 10대 특식도 제공된다.
'파타고니아의 완성 남미 6개국 16일'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와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성을 높였다. 모레노 빙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블루 사파리 트레킹이 진행된다. 파타고니아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