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믹 호러 ‘핸섬가이즈’, 이제부턴 ‘장기흥행’이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22010013677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4. 07. 22. 15:25

올 여름 한국영화들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 돌파
핸섬가이즈
영화 '핸섬가이즈'가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데 이어 장기 흥행으로 돌입했다./제공=뉴(NEW)
영화 '핸섬가이즈'가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데 이어 장기 흥행으로 돌입했다고 배급사인 뉴(NEW)가 22일 밝혔다.

뉴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60만116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했다. 앞서 '핸섬가이즈'는 지난 8일 100만 고지를 밟고 사흘후 손익분기점인 11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0일 150만 관객을 넘었다.

배급사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자발적인 리뷰, 강력 추천과 N차 관람이 장기 흥행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으로 나선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두 사내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 호러물이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