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 0 | 경찰 마크.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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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채 발견된 경찰 간부가 숨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6일 오전 해당 경찰서 소속 40대 경감 A씨가 숨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전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8일 만에 숨졌다.
그는 당시 뇌출혈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