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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운동수행능력 향상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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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4. 08. 02. 09:16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모델 기용, 활력 넘치는 캠페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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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운동수행능력과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켓부스터는 국내 최초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를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지난 2015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엘레나로 새로운 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이다.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섭취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보장균수 100억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 및 직장인의 장건강을 케어할 뿐 아니라 운동을 더 잘하고 싶은 운동인 및 성취감을 위해 운동하는 중·장년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포켓부스터는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의 높이뛰기 메달리스트인 우상혁 선수를 모델로 내세웠다. 유한양행 '포켓부스터'는 현재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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