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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알려‘츄(CHUU)’,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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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4. 08. 20. 17:33

서울교통공사
가수 겸 방송인 츄(왼쪽)가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2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방송인 '츄(CHUU)'가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사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츄는 서울지하철의 새로운 얼굴로서 1년간 공사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열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서울지하철의 지난 50년의 성과와 다채롭고 새로운 매력을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츄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공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개통 5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 만큼 서울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호 공사 사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인간비타민과 같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츄씨를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서울지하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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