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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로맨틱한 재즈 선율 속으로

가을 밤, 로맨틱한 재즈 선율 속으로

기사승인 2024. 10. 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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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오는 3~4일 '포레스트 재즈 나잇' 개최
사본 -4월 재즈나잇 공연모습
지난 4월 열리 개최된 '포레스트 재즈 나잇'/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가을 밤, 고즈넉한 숲을 배경으로 재즈 선율이 펼쳐진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가 3, 4일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포레스트 재즈 나잇'을 개최한다.

'포레스트 재즈 나잇'은 이 기간 오후 8시 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지난 4월 대한민국 최초 올라운드 라이브 클럽 '겟올라잇' 공연에 이은 2회째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 트럼펫,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브라스 밴드 '수퍼 조이 클럽'이 출연한다. 달빛, 바람, 음악과 추억을 주제로 한 선곡으로 가을 밤 감성과 어울리는 브라스 선율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와인 3종과 생맥주, 치즈와 과일 등 케이터링이 무제한 제공된다. 소인에게는 음료 또는 초콜릿 드링크 1병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성인 5만9000원, 소인 3만9000원. 공연 다음 날 이용 가능한 조식뷔페 30% 할인권도 포함된다.

공연이 진행되는 브이탑 야외 가든은 파노라마로 펼쳐진 포레스트 뷰를 조망할 수 있어 리조트 내 최고 명당으로 꼽힌다. 브이탑 스파공간과 요가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브이탑 스파는 프라이빗 스파풀과 안락한 베드를 갖췄다. 봄부터 가을까지 맑은 날에는 브이탑 야외 요가공간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주는 투숙객 대상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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