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운영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우리 쌀 400kg 기부
정재호 부행장 "첨단기술 분야 이끌어 갈 스타트업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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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김용상 서울경제진흥원 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양사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방문해 스타트업 직원 500여명에 아침밥 꾸러미과 우리쌀 간식을 나누고, 건물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찾아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
정재호 부행장은 "첨단 기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의 직원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침밥 꾸러미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