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광고계 샛별로 주목…데뷔 동시 뜨거운 반응

세이마이네임'이 케이팝 5세대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인코드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케이팝 5세대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첫 번째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앞서 15일 데뷔 쇼케이스 '고양이 밤'을 통해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 섰다. 이번 데뷔 쇼케이스는 '스브스케이팝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의 많은 관심 속에 성료했다.

세이마이네임은 광고계에서도 주목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비타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TIAM)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고, 이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iNKODE to Play'(인코드 투 플레이), '2024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일본 시장에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토미를 필두로 일본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웨이브웨이'(WaveWay)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