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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21일까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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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1. 14. 13:23

이현기 위원장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 마련할 것"
행정사무감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회기중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부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1일간의 회기중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교부세 감소에 따른 사업 우선순위 재조정 △예산 집행의 적절성 △인구소멸에 따른 대응 정책의 실효성 등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위해 그간 철저한 자료준비와 점검, 요구자료에 대한 분석, 군민의견 접수 등 집행부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잘못한 부분을 시정하고자 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현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방교부세 축소라는 난관 속에서도 군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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