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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유형석 메인디렉터, 주종현 사운드디렉터 /사진=김동욱 기자 |
니케 부스는 첫날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메인 무대에서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무대 뒤편까지 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프트업의 유형석 메인디렉터와 주종현 사운드디렉터는 현장에서 지휘관들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거나 굿즈에 싸인을 해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러한 팬서비스는 지휘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부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유형석 메인디렉터는 "지휘관분들께서 니케를 있는 그대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스토리부터 전투,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 그리고 메인스토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종현 사운드디렉터는 "저희 개발진 모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콘텐츠를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