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전국구 청약 가능 2025년 9월 빠른 입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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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은 '고덕국제신도시 미래도 파밀리에'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시 고덕 택지개발지구 A-50BL에 소재한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3층까지 총 10개 동, 전용면적 84㎡와 99㎡의 642세대 규모다.
구체적으로 △전용 84㎡A 262세대 △전용 84㎡B 145세대 △전용 99㎡ 235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2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 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1순위부터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전체 세대의 50%가 전국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주택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고 건설사측은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에듀타운으로 지정된 교육특화구역 내에 위치해 국제학교를 포함한 여러 교육시설과 가까워 교육 열기가 높은 수요층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통한 우수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기타 미래 산업 클러스터와의 인접성으로 이 단지는 높은 미래가치를 점치고 있다. 특화 설계를 통해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입주 시기는 내년 9월로 계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