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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글로벌 아트 토이 ‘TUD’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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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객원 기자

승인 : 2024. 12. 20. 11:37



토이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 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더 어글리 덕(The Ugly Duck, 이하 TUD)'과 함께 선보인 특별 팝업 전시회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을 찾은 호캉스족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TUD는 예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계에 존재하는 한정판 아트 토이로 두바이에서 탄생했다. 외형적으로 못생긴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내면의 열정과 상상력에 한계를 두지 않으며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과감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각각 자신만의 희소한 미적 가치를 찾아낸다.

TUD 토이와 협업한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로는 장 미쉘 바스키아,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등이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에는 현재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팬톤 등 개성 만점 한정판 TUD 토이 5종과 함께 이번 팝업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대형 TUD가 전시돼 있다.
박세연 TUD TOY 코리아 디렉터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란 럭셔리 호텔 공간에서 TUD TOY 팝업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운 오리들이 전하는 잠재된 가능성에 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대중에 더 가깝게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관계자 역시 "연말연시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TUD TOY가 유쾌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풍성한 호캉스 체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엽고 천진한 표정의 TUD TOY와 함께 SNS 인증샷도 찍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TUD TOY 팝업 전시회는 내년 2월 24일까지 이어지며, 호텔 전시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TUD 토이 구매를 희망할 경우 TUD KOREA 본사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욱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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