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문경전통시장(장날 2일, 7일), 점촌전통시장(장날 3일, 8일), 문경중앙시장(상설), 가은아자개시장(장날 4일, 9일)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점심식사 및 장보기를 하는 등 민생 경제회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소비 촉진 주간'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13~27일까지 전통시장 4개소를 일일이 돌아보며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2일 문경전통시장, 23일 점촌전통시장, 문경중앙시장, 24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이용을 적극 추진해 정부 정책가치를 실현하고 동참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장보기 "자발적인 장보기 문화 형성을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