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폭염 대비 외국인 고용사업장 현장점검
정부가 폭염에 대비해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농업·건설업 등 야외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가 더운 여름철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 및 주거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고용부는 6~8월을 '폭염·호우·태풍 특별 대응기간'으로 운영하면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과 범부처 협업을 통해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