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서울의 봄' 오늘(18일) 추석 특선 영화 방송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이 추석 특선 영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이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이 완성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명량' 최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