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부전마산 복선전철’ 안전관리 당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23010012544

글자크기

닫기

노성우 기자

승인 : 2024. 05. 23. 18:16

AKR20240321028100003_01_i_P4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의 한 카페에서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점검했다.

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부산시에서 김해시를 거쳐 창원시를 연결하는 부전마산복선전철(32.7㎞)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사과정에서 낙동 1터널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며 공기가 지연됐다.

이 이사장은 이날 사고 현장 복구에 힘쓴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 경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성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