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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교·이만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한병도 의원이 주최하고 올해 창간 19주년을 맞는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아워홈, 신세계푸드, 누비랩, 어반랩스, 탑테이블, 복을 만드는 사람들 등 'K-푸드테크'를 대표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아워홈은 이날 행사에 건강관리 서비스 '247아워핏(Our Fit)'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247아워핏'은 건강진단과 라이프로그(Lifelog, 일상생활 디지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하루 24시간, 7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건강 식단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47아워핏은 개인별 맞춤 식단과 함께 인바디 건강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임상영양사의 1대 1 영양 컨설팅과 주기적인 신체 계측 및 건강 개선도 확인,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 간편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인 스케줄 및 계획에 맞춰 일, 주, 월간 등 기간을 설정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은 '247아워핏] 메뉴를 식단 별로 '정찬' 또는 '원볼(One Bowl)'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7아워핏 모든 메뉴는 매일 아침 점포에서 당일 공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제조, 포장해 247아워핏 모든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단 고도화,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247아워핏 전용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등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이날 행사에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 간편식 혁신 제품 부문에서 최우수 혁신 제품에 선정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의 '청잎김치'를 소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구씨반가 청잎김치'는 국내산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했으며, 배추 청잎을 한 장씩 양념을 바른 후 직접 말아 담은 푸드 업사이클링 프리미엄 김치다. 저온 숙성으로 충분히 익힌 후 제공해 아삭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