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시립대 ‘자랑스러운·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1010005231

글자크기

닫기

강다현 기자

승인 : 2024. 11. 11. 14:06

[캠퍼스人+스토리] 도시과학 분야 기여한 14명 수상
1111서울시립대
지난 8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제14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3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 분야에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꾸준한 연구 성과를 거두며 사회에 기여하는 도시과학인들에 대한 시상식이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지난 8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제13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도시과학 분야에서 사회적 기여를 이룬 서울시립대 동문 14명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수상자로는 △방중석 ㈜이탑 대표(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정기정 ㈜유오에스건축사 대표(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김정구 한국토지공사 처장(도시공학과 졸업) 등 7명이 선정됐다.

또 젊은 도시과학인상 부문에는 △강현철 경기대 교수(도시행정학과 졸업) △신동현 부산대 교수(건축학부 건축공학과 졸업) △정이삭 동양대 교수(건축학부 건축학과 졸업) △정승원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교통공학과 졸업) 등 7명이 선정돼 도시과학 미래의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김강수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장은 "오늘의 시상식이 우리 대학과 도시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다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