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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4급 승진 4명, 5급 승진 5명을 비롯해 총 96명의 승진과 전보 280명, 신규임용 58명, 직제 개편 241명 등 총 760여 명이다.
이번에 신규임용 공무원은 행정 21명, 세무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7명, 공업 5명, 농업 2명, 녹지 2명, 보건 2명, 의료기술 1명, 간호 2명, 환경 3명, 시설 10명 등 12개 직렬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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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산시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 서약을 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양산방문의 해 추진, 스포츠마케팅 및 공공의료체계 강화 등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요 보직에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탁,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의 공직자로서 시민의 봉사자라는 마음으로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양산을 실천하고 깨끗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힘을 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