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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을사년 시무식...모두가 행복한 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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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5. 01. 02. 17:32

정형외과 황성현, 재활의학과 이민영 과장 진료시작
2025년 상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총 6명 선정
70주년 향한 변화 준비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맞이
20250102_대구파티마병원,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 2025년 을사년 시무식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 2025년 을사년 시무식./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2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파티마병원 이념 낭독, 신임과장 발령,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병원장과 의무원장 신년사 발표, 뱀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신년인사, 원목신부 강복 순으로 진행됐다.

정형외과 황성현 신임 과장과 재활의학과의 이민영 과장이 새롭게 임명돼 1월부터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병원발전기금을 통한 인적개발지원사업은 상반기, 하반기 매년 2회에 걸쳐 1인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분야는 직무관련교육, 해외연수 교육 등 기타 병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2025년 상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자는 총 6명이 선정돼 수혜증서를 받았다.

또, 올해 을사년을 맞이해 뱀띠 직원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직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김선미 병원장은 "올해 병원의 경영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로 비전2025 중점분야 아래 고객중심 병원환경 구축, 신환 증대, 이념 실천 강화, 행복한 파티마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도출하였다"며 "의료정책의 변화가 예상되는 예측 불허의 미증유의 상황이지만 늘 동반하는 직원들의 에너지와 함께 70주년을 향한 변화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를 맞이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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