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 도시 中 염성


  • [인터뷰] 김복수 염성 한상회장 "염성 친환경차 중심 전환, 우리 기업엔 기회"

    “전기차 업체 4곳이 중국 염성(옌청)시와 인근 도시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우리 기업들에겐 분명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 회장은 23일 아시아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 자동차 산업은 현재 친환경차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 중이다. 변화를 기회로 삼으면 우리 기업들도 한 단계 더 도약..

  • 중국 염성, 한국기업 모시기 열심…한국자본 밀집지대 조성

    중국 염성(옌청)시의 한·중 산업단지가 한국 기업 모시기를 이어간다. 자동차 등 주력 분야에서 한국 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 외적으로도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한국인의 염성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화통신은 17일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염성개발구)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 中 염성, 기아차 '더 뉴 KX5 가격 맞히면 한국여행 쏜다'

    중국 염성(옌청)시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현지 법인(둥펑웨다기아)이 더 뉴 KX5의 가격을 맞히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둥펑웨다기아는 더 뉴 KX5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샤오미 여행용 캐리어 △무료 수리·점검 서비스 10회 △‘1000인 차량 수령 대..

  • 中 염성 개발구, 반도체 분야 힘 실리나…집적회로 투자 플랫폼과 협력 강화

    중국 염성(옌청)시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염성개발구)가 전문 투자 플랫폼 업체와 손잡고 반도체 분야의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염성개발구는 다이롱장(戴榮江) 염성개발구 서기가 9일 상하이린신투자유한공사(린신투자) 대표단과 만나 반도체 집적회로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논했다고 밝..

  • 염성 팔대완 '이 정도는 먹어야 중국음식 좀 먹어봤다...'

    사극 드라마를 즐겨보는 사람은 ‘만한전석(滿漢全席)’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중국 청나라 때 궁중에서 상다리가 부러져라 차리던 연회상인데, 최소 108가지 음식을 올려 사흘 간 즐겼다고 전해진다. 십여 년 전 유행했던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명나라 사신에게 만한전석을..

  • '2019 염성 마라톤' 오는 4월21일 개막…로고·메달 디자인 공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중국 염성(옌청)시에서 자연환경과 도심이 어우러진 코스를 달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가 펼쳐진다. 중국신원왕(中國新聞網)에 따르면 ‘2019 다양완(大洋灣) 염성 마라톤’ 대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미디어발표회를 열고 대회 로고와 메달 디자인을 공개했다. 염성..

  • 다이롱장, 염성 한국테마거리 건설 중요성 강조…경제·문화 교류 확대 기대감

    중국 염성(옌청)시의 염성경제기술개발구가 한·중 양국의 문화를 조화시킨 테마 거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 염성경제기술개발구는 26일 다이롱장(戴榮江) 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테마 국제문화거리’ 건설 관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이 서기는 회의에서 “한국 테마 국제문화거리는 미래..

  • 중국 염성시, 1월 무역액 증가…한국과 무역도 반등

    중국 염성(옌청)시의 지난달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며 새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염성의 대(對) 한국 무역도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매체 런민왕(人民網)은 염성 세관의 자료를 인용, 지난달 염성시의 무역액이 전년 1월 대비 16.8% 증가한 61억3000만 위안(약 1조257..

  • 다이위안 서기 "염성, 1000개 한국 기업 밀집… 한·중 협력 강화 필요"

    다이위안(戴源)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서기가 한·중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을 주장한 글을 현지 잡지 ‘군중(群衆)’에 기고했다고 펑황왕(鳳凰網)이 23일 전했다. 펑황왕에 따르면, 다이 서기는 기고문에서 염성을 일컬어 약 1000개의 한국 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장쑤성에서 가장..

  • [인터뷰]전용길 염성 HS테크 대표 "미인 아내 만난 인연으로 창업까지"

    “염성 뿐 아니라 한·중 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중국 염성(옌청)시 한자공업원(韓資工業園) 내 위치한 H.S.TECH(HS테크)의 창업자이자 운영자인 전용길 대표는 2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 1월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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