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소프트웨어 시장 ‘쑥쑥’… 현대차·기아 ‘무선업데이트·카페이’ 전략보니
    현대차·기아의 투자 방향이 공장 신증설 같은 시설투자에서 연구개발(R&D) 및 IT·테크기업 인수 같은 전략투자쪽으로 빠르게 기울기 시작했다. 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키가 기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되는 중대한 시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현대차·기아의 R&D 및 전략투자 비용(약 7조원)이 공장 신증설 등의 시설투자 비용(약 6조6000억원)을 넘어선다. 향후 두 영역의 투..
  • [기자의눈] 정유업계, 탄소중립 이루려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과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바람을 타고 정유업계도 잇따라 탄소중립을 선언해왔다. 짧게는 2025년, 멀게는 2030~2050년까지의 성과 목표치를 구체화하고 있는 것이다.정유업계 입장에서는 에너지 대전환은 물론이거니와 업종 자체를 바꿔야 하는 수준까지 내몰리게 됐다. 이에 따라 ‘실현 가능한 수치를 내놓은 게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흘러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태생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다. 기자와 만났던..

  • 호황 맞은 해운업계, 친환경 선박 승부수 띄운다
    상품·원자재 수요 급증과 코로나19 여파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면서 해운업계가 호황을 맞은 가운데, 해운사들이 친환경 선박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해운업계는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을 내세워 ‘탈탄소 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선사인 AP 몰러-머스크(머스크)는 최근 한국조선해양에 차세대 친환경선으로 꼽히는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발주했다. 이 컨테이너선은 1만6000TEU(1TE..

  • 국제선 수요 물꼬… 항공업 기대감은 ‘글쎄’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빨라지면서 국제선 수요가 꿈틀대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다퉈 국제선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본격적인 수요 회복은 내년 상반기 이후로 점쳐진다. 2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인 18일 출발한 사이판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85%를 달성했다. 특히 해당 항공편 승객 150명 가운데 95% 이상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수요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민국~사이판 간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 후..

  • 현대로템, 수소트램 개발 가속화…정부 "2023년까지 상용화"
    현대로템의 수소트램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정부가 2023년까지 상용화를 위한 수소트램 실증사업에 착수하면서다. 해당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직 선도 기업이 없는 만큼, 국내 기반 마련을 통해 현대로템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정부 282억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7월 산업부가 공모한 수..

  • 삼성전자 '갤럭시S22'에 쏠리는 눈…12월 공개→1월 출시?
    2월에서 1월, 1월에서 12월?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공개 시점을 한번 더 앞당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를 내년 1월 초 출시하려면 12월 말 제품을 공개할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면서다. 삼성전자는 기존 2월에 진행하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시점을 지난해 1월로 앞당겼다.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시리즈는 2019년까지만해도 2월에 공개됐지만, 올해는 1월 중순..

  • 현대차 싼타크루즈, 美서 최우수 픽업트럭 선정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국 현지에서 최우수 픽업트럭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에서 발표한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선정됐다.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기동성이 뛰어난 사륜구동 플랫폼,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인정받았다. 도로 주행 평가는 오프로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가속, 핸들링, 제동, 후방카메라..

  • 삼성전자, 美 공장 부지 발표 시점은…"반도체 회의 주목해야"
    미국 백악관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 공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또다시 ‘CEO 서밋’ 화상 회의를 연다. 미국 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인 삼성전자가 이번 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회의 후 현지 투자 결단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오는 23일 개최되는 화상 회의에는 삼성전자, 인텔, TSMC 등 굴지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한전, 전기요금 인상 결정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23일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전기요금이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월 1050원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 설치된 전력 계량기.

  • [포토] 8년 만에 인상되는 전기요금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23일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전기요금이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월 1050원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 설치된 전력 계량기.

  • [포토] 8년만에 전기요금 인상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23일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전기요금이 오른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월 1050원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 설치된 전력 계량기.

  • 한국타이어, 지속가능 천연고무 공급망 구축 나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천연고무 정책을 제정해 23일 공표했다.이번 천연고무 정책 제정은 GPSNR(Global Platform for Sustainable Natural Rubber)의 가이드에 맞춰 진행됐다. GPSNR은 타이어 제조사, 비영리 시민단체(NGO), 고무 재배자 및 가공자가 협력해 만들어진 지속가능한 천연고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는 천연고무를..

  • "가격 또 오르나"…가전업계, 사상 최대 해운 운임료에 '울상'
    가전 업계가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품을 옮길 선박을 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임시 선박 투입 등으로 안정되는 듯했지만 선박은 여전히 ‘품귀 현상’을 나타내며 선박 운임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전 업계는 상반기에 제품가 인상을 강행했지만, 하반기에도 운임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원가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글로벌 컨테이너 해상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

  • "이번에는 車 사이버보안"…LG전자, 이스라엘 사이벨럼 9천만弗 인수
    LG전자가 이스라엘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업 사이벨럼(Cybellum)을 9000만 달러(약 1064억원)에 인수했다. 파워트레인, 램프, 인포테인먼트 등 전장 사업 3대 축을 갖춘 LG전자가 커텍티드카 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업까지 인수함으로써 미래차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분 추가 인수…1억1천만 달러 이상 투입 LG전자는 최근 사이벨럼 지분 63.9%를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무협,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최초 개설
    한국무역협회가 협회 최초로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23일 무협은 무역아카데미가 ‘2021 디엑스 다이브(DX Dive) 특별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다음달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3주간 진행되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 개념 △로봇 업무자동화(RPA)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기반 분석 및 마케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한다.삼성SDS,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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