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세종시,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세종시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안)은 관내 18만2494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5963호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안)와 개별주택가격(안)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토지·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

  • 충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4개 안건 처리

    충남도의회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54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명의 의원이 긴급 현안 및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12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1..

  • 민주당 천안시 의원들 "농번기에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단속 중단해야"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농번기에 불법체류 외국인 집중단속으로 농촌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민주당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들은 "작물재배 농가는 계절적 특성상 단기간에만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하다. 정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제는 농·어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인과..

  • 보령·강릉, 국내 해양관광 대표도시 상생발전 도모

    대한민국의 해양레저관광을 대표하는 두 도시, 강릉시와 보령시가 관광전문가들을 초청해 관광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자치단체 모두 경포대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 국내 최고 해수욕장을 품고 있으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관심이 많다. 충남 보령시는 19일 강릉시를 대표하는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 등을 초청해 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보령시-강릉시-해운대구 자매결연 교류 협약 이후 추진된..

  • 예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충남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재해 발생 시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해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예방에 대한..

  • '어린이 보호구역 일단멈춤' 홍성군, 민·관 합동 캠페인

    충남 홍성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강화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12일과 19일 홍남초와 홍성초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들과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 40여 명이 함께했다.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과 전단지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 요즘 도서관 프로그램은 견학+체험+탐방 결합

    도서관 프로그램이 올핸 더욱 다양해졌다. 도서관에서 내부 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가 견학+체험+탐방 등을 서로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

  • 예산군 우량농지 불법 절토·성토 행위 적극 단속

    충남 예산군이 토지(농지)에서 이뤄지는불법 절토·성토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불법 절토 및 성토 행위가 근절되지 않자, 적극적으로 단속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농지의 경우 농지의 지력 증진 목적으로 인근 토지에 배수 및 도로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며, 해당 규정을 악용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 천안 천흥2일반산단 지정계획에 반영…5월 승인 신청

    충남 천안시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흥2일반산업단지 승인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는 천흥2일반산업단지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오는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시행자 ㈜청암산업 개발이 1388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일원 총면적 42만 7004㎡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

  • 100년 역사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국가중요유산 등재 도전

    청양군은 '청양구기자'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의 전통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지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어업 전통과 문화적 중요성이 크고 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국가적 대표성을 갖춘 품목을 국가 유산..

  • 충남도, 봄철 시설채소 '곰팡이병' 주의하세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곰팡이병 주의보를 내렸다. 3월 중순 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시설 내부가 다습해지고 결로 발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 19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특히 초봄에는 온도는 낮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 저온성 곰팡이병에 주의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은 고추·딸기·호박·토마토 등 채소의 잎·줄기·과실·꽃·꽃받침 등에 감염되며, 초기에 수침상의 병반을 보이고 썩..

  • 박해미 이끄는 아산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하세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와 소프라노 김순영 씨가 이끄는 아산시 뮤지컬 아카데미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단원(30명)을 모집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시는 뮤..

  • 광천 옛 모습 담긴 소중한 자료 찾습니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이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각종 자료를 찾는다. 1990년 이전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 문서류 등 옛 자료를 오는 7월 말까지 수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집대상은 △광천 읍내의 경관과 학교, 포구, 광천역, 시장, 상점 등 주요 건물과 장소와 관련된 자료 △광천의 마을과 관련 마을 역사, 새마을운동, 4H활동, 마을동제와 관련된 자료 △광천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자료로 입학 및 졸업사진과 상장·졸업장·성적표·문집..

  • 아산시-포스코이앤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맞손

    충남 아산시가 시내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포스코이앤씨 관계자와 아산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민원 발생 시 우선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현재 ㈜포스코이앤씨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탕정지구 A3BL(사업규모 19만2..

  • 태안군, 재난 우려 186곳 집중안전점검

    충남 태안군이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내 주요 시설 186곳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1곳 보다 35% 늘어난 수치다. 총 186곳을 대상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점검이 진행된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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