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정동극장 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 세실 무대에
    국립정동극장의 창작 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이 13∼28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된다.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지구의 쌍둥이별 '유토피아'에서 온 유토피아인들이 폐허가 된 지구에서 발견한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제6회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작가 표상아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한밀, 노희찬, 이우종, 류비 등이 출연한다.

  • 환경과학자 스밀 '대전환' 출간…인류가 맞이한 5가지 거대한 서사는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의 저서 대전환이 출간됐다. 바츨라프 스밀은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로서 50여 년간 에너지, 환경, 식량, 인구, 경제, 역사, 공공 정책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 왔다. 특히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며 EU와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그의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라고 언..

  • "이중섭 작품으로 돌아온 이건희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서 특별전
    화가 이중섭은 1943년 일본에서 돌아와 원산에서 지내는 동안 닭을 직접 기르면서 관찰하고 그리기에 열중했다. 그중 어미 닭과 병아리 두 마리를 활달한 선으로 그려낸 작품인 '닭과 병아리'가 처음으로 전시장에 걸렸다.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23일까지 서울관 1전시실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을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중섭이 1950년대 전반에 그린 '닭과 병아리' 외에도 같은 시기 제작된 '물놀이하는 아이..

  • 자유의지와 집단행동 간 갈등 그린 '콜렉티브 비해비어' 무대에
    세종문화회관은 현대무용에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퍼포먼스 '콜렉티브 비해비어'(Collective Behaviour)를 12~14일 S씨어터 무대에 올린다.'콜렉티브 비해비어'는 무대 뒤쪽에 설치된 대형 거울과 그보다 작은 5개의 거울에 무용수의 몸짓과 조명이 더해져 착시를 끌어내고, 거울에 투영된 모습들은 무대의 깊이를 무한히 확장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자유의지를 지켜내고자 하는 개인의 시도와 이를 좌절시키는 사회적 집단행동 간 갈등을 그려내..

  • [투데이갤러리]김선우의 'The encounter-Sunset beach'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처럼, 스스로의 자유의지로써 자유를 포기하는 행태는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모순점이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어째서 자유로울 수 없는가에 대한 질문은 김선우 작가가 오랫동안 고민한 문제이다.작가는 멸종된 도도새를 통해 현대인의 자유와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색색의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도도새는 그의 작업에서 종종 등장하는 모티브다.도도새는 인도양 모리셔스 섬의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나는 법을..

  • 국립국악원 침수 피해로 '임인진연' 공연 연기
    국립국악원 공연 '임인진연'이 공연장 시설 침수 피해로 인해 연기됐다.국립국악원은 12∼14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임인진연' 공연을 12월로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국립국악원에 따르면 8일 서초 지역 집중 호우로 국립국악원 공연장의 전기실과 기계실 냉난방기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공연장 내 조명, 음향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기실과 냉난방 시설을 가동하는 기계실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후보로 선정
    문화재청은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내항 일원을 2022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근대역사문화공간은 점이 아니라 선·면 단위 등록문화재를 뜻한다. 역사문화자원이 분포한 유형에 따라 '구역형'(역사문화지구), '거리형'(역사문화거리), '복합형'(역사문화공간)으로 나뉜다. 지금까지 목포·군산·영주·익산·영덕·통영·서천·창원 등 8곳이 등록돼 있다.문화재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후보 지역 9곳을 평가한 결과..

  • 연극 '에쿠우스' 3년 만에 귀환...장두이·최종환 등 캐스팅
    연극 '에쿠우스'가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극단 실험극장은 연극 '에쿠우스'를 오는 11월 8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이 작품은 영국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1973년 영국에서 초연했다. 에쿠우스는 라틴어로 말을 뜻한다. 말 여섯 마리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 알런과 그의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정상·비정상의 경계에 대한 근원적 고찰을..

  • 올 상반기 전시 관람객 59% 증가 "이건희展 가장 인기"
    올 상반기 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 속에 전시회장을 찾은 사람이 6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공연·전시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자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시회 예매 상품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59% 늘고 거래액은 8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용객 중 여성 비율은 75.3%였다. 남성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포인트 오른 24.7%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9.3%로 가장 많았고 30대(34.2%)..

  • [투데이갤러리]우지현의 '세 친구'
    푸른 바다를 담은 작업을 통해 회화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진 우지현은 수평선을 통해 삶을 성찰한다.그는 선명한 색채와 따뜻한 빛, 그리고 곧은 수평선으로 바다가 품고 있는 시간을 기록하며 그곳에 방문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품을 보며 관람자는 인물의 뒷모습에 자신을 투영하고, 각자만의 바다를 상상하며 위로를 받는다.우지현은 '혼자 있기 좋은 방' 등 여러 저서를 집필하고, 백온유의 소설 '유원' 등의 삽화 혹은 표지화를 그렸다...

  • 힉엣눙크! 페스티벌 "18·19세기 치중된 클래식공연 바꾸고파"
    "모든 공연마다 현재 생존하는 작곡가의 곡이 하나씩 포함되어 있습니다."오는 16일 개막하는 '힉엣눙크! 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은 강경원 감독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18·19세기, 그리고 약간의 20세기 음악이 주를 이루는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바꿔보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주최하는 '힉엣눙크! 페스티벌'은 내달 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열린다. 5회째를 맞은 올해는 6개의 메인 공..

  •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지원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는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2022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등이 역량을 강화하도록 기술혁신과 사업고도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권 형태로 지원한다.이를 위해 기술이전·경영 상담·디자인·홍보/마케팅 등 혁신이용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8~28일, 혁신이용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요기업을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 연극 '아트'에 이순재·백일섭·노주현 캐스팅
    공연제작사 나인스토리는 내달 17일 개막하는 연극 '아트'(ART)에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등이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이순재는 고전을 좋아하는 지적인 캐릭터인 항공 엔지니어 '마크' 역에 조풍래, 박은석과 함께 캐스팅됐다.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 '세르주' 역에는 노주현이 최재웅, 최영준, 김도빈과 함께 캐스팅됐다. 우유부단한 문구 영업사원 '이반' 역에는 백일섭, 박영수, 박정복이 출연한다.'아트'는 프랑스의 여성 극작가 야스미..

  • 정명훈이 이끄는 실내악 앙상블 공연, 6개 도시 투어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실내악 앙상블 공연이 서울, 부산 등에서 열린다.공연은 9월 14일 경기 용인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릉(17일), 전주(18일), 부산(21일), 경주(24일)에서 개최된다.정명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1년 만에 다시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선다.이번 무대에는 정명훈이 직접 결성한 실내악 앙상블이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비올리스트 김사라, 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 [투데이갤러리]올림피아 자그놀리의 ''Burst into bloom' for The New York Times'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지난 2008년부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자그놀리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잡지 뉴요커, 뉴욕 지하철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프라다, 디올, 펜디 등 럭셔리 브랜드와 작업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스트라이프는 그녀의 작품에서 자주 반복해서 등장하는 소재이다.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입어왔던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녀의 스케치 북에 가득한 선들, 그리고 그녀가 매일 아침 자신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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