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노조 집회 위법 행위'…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대규모 집회 과정 위법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진경준 노조 위원장과 택배노조 집행부 5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대규모 미신고 불법 집회를 벌이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2차 사회적 합의를 위한 최종회의 재개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택배 노조원 4000여명은 과로사 대책 마련..

  •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의자, 고소에 앙심 품고 가혹행위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살인 사건의 피의자들이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감금한 채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서울경찰청은 17일 사건 브리핑에서 “피의자들이 앙심을 품고 3월 31일 지방에 있던 피해자를 서울로 데려와 강압 상태에 뒀고 이후 수사기관에 허위진술을 하도록 강요하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아버지는 지난해 10월 17일에 대구 달성서에 아들이 가출했다고 첫 신고를 했다. 이후..

  • 경찰, '지하철서 담배 피우고 시민 폭행' 30대 남성 검거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이를 말리던 시민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7일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30일 오후 6시30분께 4호선 당고개행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다가 한 승객의 손에 이끌려 수유역에서 내린 뒤 다른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

  • 의료정의실천연대 "대학병원 인턴, 환자 및 동료 성추행" 경찰에 고발장 제출
    시민단체 의료정의실천연대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인턴 A씨를 강제추행과 유사강간 혐의로 17일 경찰에 고발했다.의료정의실천연합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 산부인과 수련 중 수술실에 마취 상태로 수술을 대기 중인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있으며, 동료 직원에게도 비슷한 추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단체는 “병원 징계위원회는 이 인턴을 형사 고발하지 않고 정직 처분 뒤 복귀시킨 것으로 파악됐다”며 경찰이 강제 수사를 통해 형사 처벌이 이..

  • 경찰청장, 우즈벡 내무부 장관과 치안협력 양해각서 체결
    김창룡 경찰청장이 우즈베키스탄 내무부 장관의 공식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풀랏 보보조노프 내무부 장관과 치안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 치안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격상하고 우즈베키스탄 경찰기관에는 한국 경찰의 우수한 치안 인프라와 역량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하고 초청 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김 청장..

  • 연세대-KAIST, 상호협약 체결…'강의·도서관' 공유한다
    연세대학교와 KAIST가 ‘개방·공유 캠퍼스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연세대는 17일 오전 10시 연세대 본관에서 KAIST와 교육·연구·인프라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교는 개방·공유 캠퍼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융복합 연구 및 미래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과정을 강화하고자 한다.교육 분야에서는 공동강의를 개발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교수학습법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개발한다...

  • "쿠션어와 애기어 사용말자"…20대 여성, 말투 탈코르셋 움직임
    #올해 서울의 한 사립 여자대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이모씨(20)는 지난 2월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수강신청 방법을 물어봤다가 크게 비난받았다. 이씨는 평소 사용하던 어투 그대로 “선배님들 수강신청 하는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용ㅠㅠ”라는 글을 올렸는데 “애기어 사용하지 말라”,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라” 등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자 황급히 글을 삭제했다.최근 일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애기어와 쿠션어 사용을..

  • 인권위 "광주 교통약자 콜센터 개인정보 관리 미흡…점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광주광역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개인정보 관리가 미흡하다며 실태 점검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17일 “상담·배차 관련 콜 관제 시스템 개인정보 관리를 미흡하게 하고 오·남용되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개인정보 보호 계획 수립을, 광주시장에게는 기관 경고·관리 감독 철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지원센터 상담원 A씨와 장애인 이용자 B씨는 해당 센터가 콜 관제 시스템인 ‘새빛콜’을 운영함에 있..

  • 한국경찰사연구원,'경찰전사 새로운 시각과 자료의 공개'학술세미나 개최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은 ‘경찰전사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자료의 공개’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세미나를 17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쟁사 연구자, 연구원 연구위원, 교직원·경찰청 소속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경찰전사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경찰사와 국군사의 비교 검토-기원, 시대 구분, 6·25 전쟁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이윤정 경찰대 교수는 ‘최초 경찰전사 6·25..
  • 백무준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KSPEN 차기 이사장 선출
    백무준<사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20차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6월부터 2년이다.17일 병원 측에 따르면 백 교수는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에 부임한 이래 외과 과장·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연구부원장·암센터장·순천향의생면연구원(SIMS) 임상연구실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박지성, 故 유상철 감독 관련 악플러에 '강경 대응'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現 JS재단 이사장)가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에 조문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박지성이 전날 서울 서초경찰서에 다수의 댓글 및 게시글 작성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박지성의 소속사 에투알클래식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박지성이 최근 유 전 감독의 빈소에 조..

  • 경찰, '주거 안심 치안 종합계획' 통했다…여성 1인 가구 집중 관리
    경찰이 추진해 온 ‘주거 안심 치안 종합계획’ 효과로 서울지역에서 지난해보다 ‘주거침입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시행 원년인 올해 첫 번째 범죄 예방 정책으로 올해 3월부터 ‘서울 주거 안심 치안 종합계획’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3~5월)과 비교해 주거침입범죄가 38.9%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 지역의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가 감소한 데 반해 퇴거불응..

  • 경찰 '부동산 투기 혐의' 대전시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대전시의회 의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와 관련해 해당 의원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A시의원 사무실과 주거지에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덕구 연축지구 개발 관련 회의록과 컴퓨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A시의원은 연축지구가 혁신도시 개발 예정지로 지정되기 전에 가족 명의로 인근 아파트와 땅을 샀다는 의혹을 받았..

  • 특수본 "김상조 前실장 고발 사건…참고인 조사 마무리"
    부동산 투기를 수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17일 업무상 비밀 이용 혐의를 받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한 조사와 관련, “주변 참고인 조사는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소환 조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추가로 확인할 자료가 있어 계속해서 확인하는 단계”라며 “추가 자료 확인을 마쳐야 소환조사 판단이 설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임대차3법 시행되기 직전에 자신이 소유한..
  •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제주 11개 초교에 '5000만원' 지원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 제주도 내 11개 초등학학교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1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주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예산은 학생들이 수업 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교구 구입에 사용된다.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이 아이들 학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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