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윤석열 X파일' 정대택 고소인 조사
    ‘윤석열 X파일’ 진원지로 지목된 사업가 정대택씨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그 가족 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정씨를 불러 윤 전 총장 등을 상대로 낸 고소 건과 관련해 고소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3일 윤 전 총장 측이 자신을 고소하면서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 경찰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 환매중단' 하나은행 수사 착수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 등이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고발한 사건에 대해 펀드 판매사인 하나은행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추석 연휴 전인 지난 14일 하나은행 등이 고발된 사건을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는 하나은행이 지난 2017~2019년 동안 판매한 펀드로 이탈리아의 병원들이 지역 정부에 청구할 진료비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꼼짝 마" '위장수사'로 잡는다
    앞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분을 비공개하거나 위장하고도 수사가 가능해진다.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 청소년성보호법은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을 계기로 도입돼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 법률 시행에 따라 경찰은 법원 허가를 받으면 신분 위장을 위해 문서·전자기록 등을 작성·변경할 수 있다. 또 경..

  • 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50대 아들·노모 숨진채 발견
    추석 연휴 마지막날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50대 아들과 노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2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께 ‘살인 사건이 났다’는 50대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와 80대 모친의 시신을 아파트 화단과 집 안에서 각각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 노모는 흉기에 의해, 아들은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다.경찰은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 추석연휴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 '증가'…교통사고 '감소'
    올해 추석 명절 연휴에는 작년보다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교통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를 전후해 종합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112 신고는 작년 추석 명절과 비교해 하루 평균 기준 11.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범죄 신고는 1.2% 늘어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접수됐다. 이에 반해 가정폭력 신고는 3.6%, 아동학대 신고는 59.9%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9일..

  • '폭력·욕설'로 얼룩진 추석 명절…가정폭력 잇따라 발생
    최근 가정폭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추석 명절에도 폭력·욕설로 가족을 위협하는 사례들이 잇달아 나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48분께 대전 서구 한 건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외벽에 사다리를 놓고 2층 배우자 주거지로 침입했다.당시 A씨는 방으로 피신한 배우자와 자녀에게 “죽이겠다”고 욕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또 지난 20일 오후 10시30분께 대덕구에서는 B씨..

  •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 계속…갈등 극으로 치닫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 2지부 파리바게뜨(SPC)지회의 파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갈등이 극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 2지부 파리바게뜨지회는 SPC그룹에 물류 노선 증·배차 재조정 이행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운송 거부 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5일부터는 전국의 SPC 사업장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배..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전 귀성길 정체 시작…"오후 4~5시 절정"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 차량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후 4~5시께 교통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70만대로 예상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안성분기점~남사부근, 청주부근~옥산부근 등 11㎞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 한밤중 고속도로 헤맨 치매노인, 18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한밤중 고속도로 위를 위태롭게 헤매던 치매 노인이 경찰관에게 구조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시께 “한 노인이 경부고속도로를 걷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에 따라 교통과 소속 경장이 즉시 출동해 노인을 찾기 시작했고, 순찰차를 타고 수 ㎞를 달린 끝에 오전 1시 50분께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 부근에서 이 노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

  • 5년간 데이트폭력 하루 26건 발생…구속률 4.2% 그쳐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사건이 하루 평균 26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입건된 4만7755명 중 구속률은 약 4%에 그쳤다.21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데이트폭력 유형별 신고 건수·입건·조치 현황’에 따르면 2016~2020년간 살인·살인미수, 폭행·상해, 체포·감금·협박, 성폭력 등 데이트폭력 사건은 4만7755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8367건, 2017년 1만303건, 2018년..
  • 휴게소서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 공급선 절단…경찰 수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가 몰던 화물차의 연료 공급선을 누군가 고의로 절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고속도로순찰대 제5 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A씨의 차량 연료 공급선이 잘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차량이 주차된 바닥으로 연료가 새고 있었고, 연료 공급선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절단된 상태였다. 사건을 넘겨받..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무면허 운전 후 경찰관 폭행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21·예명 노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특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장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장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 연희동 아파트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서울 서대문소방서는 20일 오전 9시27분께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아파트 2층 주방 하이라이트에서 화재가 시작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0분가량 계속되다 10시17분께 완진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5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정체…부산 4시간50분·광주 3시간30분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귀성·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신갈분기점∼수원, 동탄분기점 부근∼남사 부근, 천안휴게소 부근∼남이분기점 부근 등 38㎞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은 달래내 부근∼반포, 기흥 부근∼수원, 청주∼옥산 등 14㎞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팔탄분기점∼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 부근∼서..
  • 만취해 여성 쫓고 폭행·난동 '경찰 간부'…검찰 송치
    만취해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면서 말을 걸고 이를 말리는 행인과 경찰관을 폭행한 경찰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A경위를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A경위는 지난 7월6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채 한 여성의 뒤를 따라가며 말을 걸다가 이를 말리던 행인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또 길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넘어뜨려 파손하고, 인근 지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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