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대통령 최초로 국군의날 시가행진…"우리 군은 국민의 군"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건국 75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국군장병 등과 직접 시가행진에 참여해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가행진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대규모 장비가 동원돼 국군의날 시가행진 분열이 진행된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제병지휘관인 박안수 육군 중장의 구호와 함께 시가행진이 시작되자, 3700여명의 도보..

  • 윤 대통령 부부, 11월 영국 12월 네덜란드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1월과 12월 영국과 네덜란드를 잇달아 국빈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6일 "윤 대통령 부부가 오는 11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영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는 지..

  • 경고 수위 높인 윤 대통령 "北 핵 도발 시 정권 종식"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기념사에서 "북핵 위협에 한미간 '압도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한 윤 대통령이 올해 "정권 종식"이라는 더욱 강력한 경고..

  • 윤 대통령 부부, 12월 네덜란드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빌렘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오는 12월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26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네덜란드 방문은 1961년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尹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 보장…북 도발 시 정권 종식"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군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을 언급하며 "우리 군은 실전적인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이 도발해..

  • [속보]尹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 보장…국군통수권자로 최선 다할 것"
    [속보]尹 "강한 군대만이 진정한 평화 보장…국군통수권자로 최선 다할 것"

  • [속보]尹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한반도 역내 수시 전개 美 전략자산, 북핵 억지력 강화"
    [속보]尹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한반도 역내 수시 전개 美 전략자산, 북핵 억지력 강화"

  • [속보] 尹 "北 핵 사용 시 한·미동맹 압도적 대응으로 정권 종식 시킬 것"
    [속보] 尹 "北 핵 사용 시 한·미동맹 압도적 대응으로 정권 종식 시킬 것"

  • [속보]尹 "우리 군, 실전 전투 역량· 확고한 대비태세로 北 도발 시 즉각 응징"
    [속보]尹 "우리 군, 실전 전투 역량· 확고한 대비태세로 北 도발 시 즉각 응징"

  • [속보] 尹 "北 정권, 핵무기가 안위 지켜주지 못해…분명히 알아야"
    [속보] 尹 "北 정권, 핵무기가 안위 지켜주지 못해…분명히 알아야"

  • [속보]尹 "北, 핵 사용 협박 노골적…국민 실존 위협·세계 평화 중대 도전"
    [속보]尹 "北, 핵 사용 협박 노골적…국민 실존 위협·세계 평화 중대 도전"

  • [속보]尹 "우리 군, 北 공산 침략에 피로 나라 지켜…경제발전 토대 만들어"
    [속보]尹 "우리 군, 北 공산 침략에 피로 나라 지켜…경제발전 토대 만들어"

  • 일일 우유배달원 된 한총리…"우리 사회 정 전해졌으면"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새벽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일대 다세대 주택가를 찾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우유를 배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우유안부 캠페인') 일일 배달원으로 참여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시작한 '우유안부 캠페인'은 민간기업과 일반 시민의 후원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우유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캠페인이다.한 총리는 이날 새벽 6시경 금호동..

  • [포토] "국무총리가 우유배달 왔습니다"

  • 윤 대통령 부부, 11월 영국 국빈방문…찰스 3세 초청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는 11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영국을 국빈방문한다.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기 국빈방문의 구체 일자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초청된 첫 국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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