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불어난 고용장려금…'부정수급' 올 4월까지 98억원 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용장려금 신청과 지급이 2019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고용장려금 지급액이 급증하면서 올 들어 4개월 간 부정수급액이 전년 전체 액수의 80% 수준에 도달하는 등 부정수급 규모도 덩달아 증가했다.17일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1∼4월 고용유지지원금을 포함한 15개 고용장려금의 부정수급 규모는 98억원이다. 지난해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액은 122억으로, 올해 4개월 간..

  • 코로나19 확진자 540명 추가 발생…이틀 연속 500명대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4만9731명이 됐다. 전날(545명)보다 5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대를 이어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지역별로는 △서울 199명 △부산 15명 △대구 7명 △인천 17명 △..

  • 7월부터 50인 미만 기업 주52시간 시행…계도기간 없다
    오는 7월1일부터 5~49인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된다. 정부는 계도기간을 추가로 부여하지 않고 기존의 보완방안을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권기섭 고용노동부(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5~49인 사업장 1300개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사업장의 93%는 ‘주52시간제를 지킬 수 있다’고 답했다. ‘이미 준수 중’이라는 사업장은 81.6%, ‘준비 중이다’는 10.7%, ‘준비 못..
  • 정영애 여가부장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시설 방문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오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설치유시설인 전라북도 무주 소재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 마을을 방문해 치유현장을 살핀다.정 장관은 치유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만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어려움 등을 직접 듣고 청소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입교 청소년들이 숙식하는 생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활동실 등을 둘러보며 캠프활동 전반의 안전관리와 코로나 방역상황 등을 살피고 과의존 치료..
  •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캠프에서 극복하세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자칫하면 과몰입으로 인해 중독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여성가족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숙형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중고생 대상)와 ‘가족치유캠프’(초등생 대상)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전국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7~8월 방학기..

  • 노인학대 1년새 19.4% 급증…주범은 '아들·배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만 있는 ‘집콕’ 생활이 늘면서 노인학대도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년 대비 학대 신고 건수가 5.6% 증가한 가운데 10건 중 9건은 집 안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복지부)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국 34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해 접수한 신고 및 상담사례를 분석, 이같은 내용의 ‘2020 노인학대 현황 보고..
  • 여성가족부, 공군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 현장점검
    여성가족부는 최근 발생한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는 16일과 18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공군본부 포함),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여성가족부 권익침해방지과장을 단장으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법률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공군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나 시스템 운영 등을 포함한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한 과거 성희롱..

  • 정은경 "이번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1300만명 달성 예상"
    이르면 이번주 내에 1300만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접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정부 목표 대비 2주 가량 빠른 속도이지만,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접종율 70%에는 훨씬 못미쳐 지역사회 감염 유행을 차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점차 속도가 붙고 있지만 아직 지역사회의 감염 유행을 차단할 만한 수준은..
  • 올해만 노동자 3명 숨진 현대건설, 본사·건설현장 감독 받는다
    정부가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현대건설 본사와 전국 현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감독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현대건설 본사와 소속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감독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건설에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사업장에서 작업 도중 근로자가 숨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특별 조치다.현대건설에서 올해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만 3건이다. 지난 1월 경기도 고양의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

  • 국립재활원, 제2회 보조기기 끝장 개발대회 개최…25일까지 접수
    국립재활원은 ‘제2회 보조기기 끝장 개발대회(해커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해커톤은 장애인, 노인 보조기기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활용 가능한 보조기기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다. 단기간에 참가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보조기기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참가 대상은 제작자, 2D 및 3D 설계가 가능한 디자이너,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도전 과제는 노인·장애인을..

  • "1인당 최대 900만원 지원" 청년채용특별장려금 28일부터 신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연 최대 9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이 시행된다.고용노동부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 공고한다고 밝혔다.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격히 악화한 청년 고용 상황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9만명이다.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상용직) 5인 이상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 "서울 동북권 일자리 돕는다" 서울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고용노동부는 10일 서울 동북권 주민에게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성동구와 광진구 주민 64만명, 사업체 33만곳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지금까지성동구와 광진구민들은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프러스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성동광진 센터 개소로 이러한 불..
  • 노인, 경제활동 적극 참여…경제적 자립성·'좋은 죽음' 인식 높아
    우리나라 노인(65세 이상) 인구가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경제적 자립성이 높아지고,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대한 반대 의사와 ‘좋은 죽음(웰다잉)’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7일 노인의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건강 및 기능 상태, 경제 상태 및 활동, 여가 및 사회활동, 생활환경 및 가치관 등에 대해 조사한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 택배노조, 오늘부터 분류작업 거부 돌입…업계 "영향 미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7일부터 출근 시간을 오전 9시로, 배송출발 시간을 오전 11시로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했다.택배노조는 이날부터 조합원 6500여명이 전국 터미널에서 ‘9시 출근·11시 배송출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노동자의 경우 통상적으로 오전 7시께 출근하고, 배송출발은 분류작업이 끝난 낮 12시~오후 2시께 이뤄진다.노조의 단체행동은 출근 시간을 늦추고 분류..
  • [기획④-끝]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도 '갑질'·'역갑질' 만연
    지난 2019년 7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2년여가 다 돼가지만 ‘갑질’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최근 직장 내 갑의 횡포로 고통받던 네이버 직원이 사망하는 등 우리사회 곳곳에서 갑질은 현재진행형이다.3일 사회노동계에 따르면 사회 전반에 만연한 갑질은 개인 및 직장, 사회,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폐습이지만 여전히 그 뿌리는 깊다.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최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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