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유통자회사 통합하는 농협, 성장통 겪는 중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유통자회사 통합 작업이 경제지주 지원을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자회사가 영위하던 도매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는 것이 골자인데, 구매권을 갖는 경제지주만 이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농협경제지주가 농산물을 통합 구매한 후 유통법인들이 해당..

  • [마켓파워]한화 김동관, 지배구조 단순화로 16년새 지분가치 1.6兆 키워…절세까지 ‘꿩먹고 알..

    재벌가 승계는 언제쯤부터 이뤄지는 것일까.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관행이 강한 한국의 재벌가 특성에서 보면 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한화그룹 승계도 사실상 지금부터 20여 년 전 김승연 회장이 비상장사 보유 지분을 미성년자를 포함한 세 아들에게 넘기면서..

  • [마켓파워]한국타이어家 조현식 부회장의 '교토삼굴'…'엠더블유홀딩' 설립 배경은

    경영권 분쟁에서 밀린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이 개인 회사를 설립하면서 독자 행보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사재를 털어 ‘엠더블유홀딩’, ‘엠더블유앤컴퍼니’를 세웠고, 최근에는 엠더블유홀딩의 주주명부에 조 부회장의 배우자와 세 자녀가 이름을 올렸다.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경쟁에..

  • [마켓파워]신창재 회장, 부친 유훈에 교보문고 지키지만 신사업 발굴 등 수익성 제고 나서야

    교보생명이 오프라인 서점의 대명사인 교보문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교보문고가 진행하는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다. 대형 서점조차 경영난으로 부도처리가 되는 등 최근 서점업계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교보문고는 교보생명의 지원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교보문고는..

  • [마켓파워] SKC, 사업재편으로 체질개선…재무 우려보단 기대감 커

    SKC가 사업재편을 추진하면서 재무부담이 늘었다. 지난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KCFT(현 SK넥실리스) 인수 비용이 발생하며 순차입금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순차입금은 SK넥실리스 인수 영향으로 1년 반 만에 53%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130%에서 182%로 늘었다. 재무부담 우..
  • [마켓파워]효성 오너家 조현준·현상, 4년간 배당·연봉으로 빚 3000억 갚았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4년간 고액 배당과 함께 연봉을 올려 1400억원대 빚을 청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도 1200억원대 빚을 같은 방식으로 갚았다. 이들은 지주회사인 ㈜효성 보유 주식의 80~90%를 담보로 거액을 대출했고 매번 계약을 연장해 왔지만 지난해 이..

  • [마켓파워]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10년 만에 산 자사주 200% '껑충'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10년 만에 매입한 자사주로 20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86억원으로 사들인 자사주가 1년 6개월 만에 254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하락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던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가장 높은 차익을 얻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조..

  • [마켓파워]KB금융式 M&A 필승전략은 'KB DNA' 이식

    “점령군 행세를 하지 말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가장 큰 업적을 꼽으라면 단연 인수합병(M&A)을 통한 리딩뱅크 탈환이다. 윤 회장은 임기 동안 증권·보험 등 굵직한 M&A를 성사시키며 비은행 수익을 강화해 은행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균형 있게 발전시켰다. 그런 과정에서 윤 회..

  • [마켓파워] '올해만 4조' 정용진 M&A 광폭 행보 '승자의 저주' 우려없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 온라인 패션몰 W컨셉, 오픈마켓 플랫폼 이베이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추가 지분 등을 인수하면서 4조3000억원을 투입했다. 단기간에 수조원의..

  • [마켓파워] 지주사 합친 셀트리온, 주가도 올리고 승계 포석 노린다

    셀트리온그룹이 지주회사 합병으로 ‘일석이조’를 노린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그간 시장의 불신을 키웠던 일감 몰아주기와 분식회계 논란을 잠식시켜 주가 반등을 꾀하고, 2세 승계 절차 간소화에 나섰다. 최근 비상장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또다른 지주사인 셀트리온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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