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 '아시아나 감자' 채권단 vs 금호석유화학 힘겨루기...박찬구의 속앓이

    “대주주 책임을 물어야 한다” vs “경영에서 이미 손을 뗐고, 자본잠식 해결이 우선이다”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한 소액주주와 ‘균등감자(무상감자)’를 결정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대립 구도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전체 주주가 책임을 나눠 갖는 3대 1..

  • [마켓파워] '이재용 시대 개막' 삼성, 지배구조 관련株 요동친 까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시대의 막이 오르자, 그룹 계열사 주가가 들썩였다. 이건희 회장 별세로 안정적 승계 마무리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확률이 높아졌고, 10조원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려면 오너 일가의 주식을 처분하거나 배당을 늘려 현금을 확보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특히..

  • [마켓파워]정의선 회장, 코스피 64% 오를 때 지분가치 140% 뛰었다…4대 총수중 1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시장을 잠식한 지난 3월 코스피가 11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한 지 7개월이 지났다. 국내 대기업들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글로벌 팬데믹 불확실성 속에서 비상경영에 돌입했고, 투자를 줄이지 않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이 같은 선제적인..

  • [마켓파워] '어닝시즌' 4대 그룹, 주가 성적표 '현대차' 씽씽…4분기 전망은?

    어닝시즌을 맞아 현대차그룹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3분기 기준 4대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중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산 규모는 7월 1일 대비 43% 늘어난 95조원에 달했다. 현대차그룹 주가는 4..

  • [마켓파워] 안갯속 4대 금융지주 주가, 배당 시즌에 반등할까

    “주가는 참담한 수준이다.” 최근 3연임을 확정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자평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비 증시 회복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에 대한 위기 의식을 드러낸 셈이다. 이는 KB금융만이 아닌 4대 금융지주사 모두의 고민거리다. 코스피는 3월 저점 이후 63%가량 상..

  • [마켓파워]'니콜라 논란'에 한화솔루션 주가도 '삐끗'…향후 여파는?

    미국 수소트럭업체 니콜라에 대해 ‘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한화솔루션도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자회사 한화종합화학이 한화에너지와 함께 니콜라에 1억 달러를 투자했기 때문이다. 한화솔루션 주가는 ‘K-뉴딜지수’에 포함되면서 25%가량 급등해 한때 4만9000원까지 올랐지..

  • [마켓파워] 대기업 총수 2세 지분, '형제의 난' 한국타이어가 '최대'

    승계 작업이 한창인 기업들은 총수 2세의 지분율도 높았다. 총수가 있는 55개 기업집단 중 총수 2세(동일인의 자녀)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곳은 한국타이어(한국테크놀로지그룹)다. 한국타이어는 동일인 조양래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경영권을 놓고 다투고 있어 승계 작업이 한창 진행 중..

  • [마켓파워]'깜짝실적'에도 주가는 제자리걸음…SK하이닉스, 하반기 '날개' 달까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비대면 활동이 지속되면서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다. 여기에 D램 가격 상승도 한..

  • [마켓파워]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장기화…주가는

    올해 현대중공업그룹의 최대 현안인 한국조선해양(조선 지주사)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절차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지 1년이 지났다. 한국 공정위를 비롯해 유럽연합(EU)·중국·일본·카자흐스탄·싱가포르 등 경쟁당국 가운데 승인을..

  • [마켓파워]최대주주된 조현범…조현식 부회장, 반격으로 '형제의 난' 발발하나

    ‘승계 굳히기냐, 반격이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을 이끌 3세 경영자로 조현범 사장이 낙점됐다. 조양래 회장의 보유 지분 전체(23.59%)를 차남인 조 사장이 사들이면서 사실상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 조 사장의 지분은 42.9%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일각에선 단정짓기 이르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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