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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농장에 새바람, 노동력 줄여주는 친환경 지지대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의 가을, 감귤이 무르익고 있다. 13일 제주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의 노지 감귤 생산량은 약 40만 8300톤 내외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작년 45만 2100톤보다 약 1만 8100톤(4.2%)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감소는 지역별로 착과량..

[취재후일담]제주 제2공항, 20년 갈등 끝에 미래로의 도약 준비하다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 제2공항은 제주도의 항공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 동안 추진된 주요 프로젝트다. 2005년부터 시작된 논의는 후보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도민 간 갈등을 거쳐 성산읍이 최종 입지로 결정됐다. 제주 서부 대정읍이 후보지로 검토되었으나 기상 조건과..

"한솔케미칼,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한 실적 부진"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iM증권은 9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북미와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한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면서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낮췄다. 정원석..

고기철 대표 "제2공항, 제주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국토교통부가 5일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 고기철 명예대표는 "오랜 시간 도민들이 기다려온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마침내 이루어졌다"며 "제주의 발전과 도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제2공항..

제주도 "제주 제2공항 환영, 후속절차 차질없이 진행"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6일로 예정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를 환영하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공항시설법' 제4조 제6항에 따라 9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본계획을 도 누리집과 도보, 읍·면..

제주도, 어떻게 하면 내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 될까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관광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나왔다. 제주관광학회는 지난 8월 30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주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

제주삼다수, 서울패션위크와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 진행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서울시 개최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자원순환 프로젝트 'New Turn with Cycle'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대 패션 컬렉션으로, 매 시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5개 내외 브랜드와 셀럽들..

제주도, 청정 수소경제로 도약 시동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주도의 수소경제 육성 정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마..

'국제바칼로레아(IB)' 한국에서도 성공할까…제주서 열띤 토론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깊이 있는 분석 능력을 기르고, 비판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한국어 IB'의 성공 가능성 가늠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려 교육계의 관심을 끌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파리 패럴림픽에 제주출신 오원종-신경환 이름 휘날리자
아시아투데이 정원석 기자 = 오는 28일 부터 9월 8일 까지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제주도의 영웅 신경환 선수와 오원종 코치가 출전한다. 한국은 17개 종목에서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소속 배드민턴 선수인 신경환(남자 S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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