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츠 에스테틱스,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새로운 최첨단 연구개발을 위한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RDIC)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R&D 부서 간의 협업을 적극 지원하고 멀츠의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멀츠는 이번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존 R&..

  • 센트룸, 전 생애주기 6단계 맞춤형 '센트룸 원데이팩' 6종 출시
    글로벌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전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성분을 한 팩에 담은 신제품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선보인다. 올인원 팩 비타민의 새 장을 열겠다는 목표다. 23일 헤일리온에 따르면 센트룸은 기존 성인기를 2단계(청장년기·중노년기)로 구분한 데서 발전해 2030대, 40대, 50대 이상 총 3단계로 보다 촘촘히 나누고 남녀 차이를 적용한 새로운 분석을 적용했다. 포뮬라에 있어서는 기존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된 22종의 비타민..

  • 복지부,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가능 질환 10개 추가
    보건복지부가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10개를 추가로 선정했다.23일 복지부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 10개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한고 밝혔다.이번에 신규선정된 질환은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2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 등 총 10개 질환이다.그간..
  • '12조 글로벌 안질환 시장' 잡아라…셀트리온 잰걸음
    셀트리온이 유럽망막학회(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하고 12조 글로벌 안질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EURETINA는 유럽 망막 전문의들이 유리체 망막 및 황반부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학회로, 안과 질환 분야에서 권위있고 규모가 큰 유럽 학회 중 하나다. 올..

  • 휴젤, 인도네시아서 '레티보' 론칭 기념 행사 성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현지 의료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티보'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레티보 인도네시아 출시를 기념해 레티보의 제품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지 의료 전문가(HCPs) 및 의료계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럽 출신 레티보 연자 콘스탄틴 프랑크를 비롯한 인..

  • 알피바이오, '졸음 부작용 적은 알레르기 약' 출시 6개월…2800만개 돌파
    알피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졸음 부작용 적은 알레르기약'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2800만개를 돌파했다.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펙소페나딘(60mg) 연질캡슐 알레르기약'은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 6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2800만개(캡슐 단위)을 넘어섰다. 제품 생산량은 2023년 1300만개에서 울해 1500만개로 전년 대비 15.38% 성장했다. 알피바이오가 개발 및 제조한 펙소페나딘은 △SK케미칼(바로팜 제휴)..

  • GC녹십자, '지씨플루' 2025년 태국 입찰 407만 도즈 수주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태국 국가 접종 사업 입찰에서 2년 연속 입찰 물량 전량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 이래 이번 입찰에서 입찰 물량 407만 도즈 전량을 수주함으로써 누적 수주량 1000만 도즈를 돌파했다. 지씨플루는 태국을 포..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블루엑스 시리즈' 미 FDA 허가 신청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신제품 '블루엑스 시리즈' 6종의 미국 식품의약품청(USFDA, 이하 FDA)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엘앤케이바이오가 FDA 승인을 추진하는 '블루엑스 시리즈' 6종은 요추(허리)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블루엑스-T (등 후방 수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TC (등 후방 내시경 수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L, 블루엑스-LT (옆구리 수술용..

  • 유한양행,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공동연구개발 업데이트
    유한양행은 EGFR 변이 표적 항암제인 4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개발을 위한 Janssen Biotech 과의 연구 협력을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은 "유한양행의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과 Johnson & Johnson의 EGFR 과 MET 수용체를 동시 표적하는 이중 항체 아미반타맙의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EGFR 2차 저항성 변이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함..

  • GC녹십자, 'WAPPS-HEMO(왑스-헤모)' 업그레이드 출시
    GC녹십자는 국내 혈우병 환자용 개인맞춤형 소프트웨어 'WAPPS-HEMO(왑스-헤모)'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WAPPS-HEMO'는 GC녹십자의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를 처방하는 의료진이 환자의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예측해 적절한 투여 용량 및 간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지난 2022년 GC녹십자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한 WAPPS-HEMO를..

  • 동국제약, 액상 마그네슘 '마그마 스피드 샷' 출시
    동국제약은 액상 마그네슘 신제품 '마그마 스피드 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흡수 빠른 액상형 마그마 스피드 샷은 황산 마그네슘과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배합해 1병당 마그네슘 150mg(1일 영양성분기준치 48%)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체내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 안정과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줘 빠른 마그네슘 섭취를 통한 활력 에너지 충전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특히 고..

  • 첨단바이오 포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혁신성장 방향 제시
    최수진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단장 장웅성·OSP)이 공동 주최한 '첨단바이오 포럼'이 2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료됐다.양측에 따르면 첨단바이오 산업 혁신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Trailblazing New Trai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OSP가 기획한 '2024 이노테크 코리아 포럼'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다.이 날 포럼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소, 정부의 전문가 등 각계를 대표하는 최고 전..

  • 의협 부회장, 간호사협회 겨냥 막말 논란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착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SNS에 간호법 제정안 공포 사실을 알리는 대한간호협회의 보도자료를 올리며 "건방진 것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다.20일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이라는 제목의 간호협회 보도자료를 캡처해 올리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적었다. 이어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착각 오지시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난..

  • 정부 "응급·후속진료·중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이번 추석 연휴를 계기로 응급실 이용 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해나가겠다"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실이 중증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후속진료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응급·후속진료·중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411개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

  • 지난해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4221억...정형외과·도수치료 1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항목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의 자료 분석 결과를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2023년 하반기에는 병원급 이상 4078개 의료기관이 594개 비급여 항목의 2023년 9월분 진료내역(단가·빈도·상병명 등)을 보고했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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