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환 감독 "올레토럴 의원에 이태석재단 상임 고문직 제안"
    구수환 감독이 스웨덴 5선 올레토럴 의원에게 이태석재단 상임 고문직을 제안했다. 올레 의원은 흔쾌히 수락했다.올레 의원은 1주일간 휴가까지 내고 한국을 찾아 중, 고등학교, 대학생들에게 행복과 존경의 삶이 무엇인지 강의로 전했다.올레 의원은 학생들이 스웨덴 정치인을 만나거나, 스웨덴 의회를 방문할 때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지겠다는 약속도 하고 한국을 떠났다.구 감독은 "스웨덴 정치지도자가 이태석재단의 멤버가 돼 이태석 리더십학교에서 글로벌 리더..

  • "디어 라이프" 서울독립영화제 30일 개막…130편 총 1억원 상금 놓고 경쟁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로 49회째를 맞이했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8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권해효, 연상호 감독, 김동현 집행위원장, 김영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슬로건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의 출품 및 상영작 현황과 올해 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소개를 맡았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디어 라이프'다. '친애하는 나와 당신의 삶에게..

  • '대종의 새 얼굴' 차인표·장도연,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사회자 선정
    차인표와 장도연이 대종상영화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7일 "신임 김용기 조직위원장이 추진 중인 다각적 변화의 일환으로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차인표를 시상식 사회자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근 타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품위를 잃지 않는 매너와 함께 개그우먼다운 재치와 언변으로 돌발상황에 대처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던 유튜브 영상이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과 한국 영..

  • [인터뷰]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밝힌 #박서준 #새 히어로 #韓문화
    "모든 영화의 속편을 만든다는 각오를 가지고 연출했고, 스토리들이 잘 엮어서 여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중했죠."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오전 영화 '더 마블스'의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MCU(마블..

  • 롯데시네마, 애플TV+ '레슨 인 케미스트리' 회원 시사 진행
    롯데시네마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레슨 인 케미스트리'시사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남성주의적 사회 분위기 속 과학자의 꿈을 포기한 인물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는 이야기로, 배우 브리 라슨이 주연과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다. 롯데시네마는 회원 대상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타워관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시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회..

  • [아투★현장] '비질란테' 남주혁→이준혁,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로 전 세계 접수한다
    한국형 다크히어로물 '비질란테'가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K히어로물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 '1947 보스톤', 오늘(1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시작
    '1947 보스톤'이 오늘(1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1947 보스톤'은 IPTV(KT Genie TV ,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플레이, WAVVE, 씨네폭스, 왓챠,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 전종서, 넷플릭스 '발레리나' 통해 보여준 새로운 얼굴
    배우 전종서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전종서는 극중 소중한 친구를 잃고 복수에 뛰어든 옥주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신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전종서는 오프닝부터 휘몰아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 해외도 극찬한 영화 '뉴 노멀' 주역 하다인, 강렬한 신예 등장
    영화 ‘뉴 노멀’의 주역 하다인이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놀라운 신예 배우의 발견을 예고했다.하다인은 특유의 공허한 눈빛으로 청년의 위태로운 모습과 세상을 향해 분노를 드러내는 장면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 외적으로도 본적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유일무이한 캐릭터 ‘연진‘ 역으로 분해 표정부터 눈빛 하나까지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2023년 첫 장편 주연작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다인은 관객들에게 뉴..

  • 구수환 감독, 이태석 리더십 학교 2기 시작
    구수환 감독이 6월 출범시킨 이태석 리더십 학교 (교장 구진성)가 2기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문을 연 리더십학교 2기에서 단연 관심을 모은것은 강사진이었다. 이날 참석한 강사진은 스웨덴 5선의원 올레 토럴을 비롯해 덴마크 자유 학교장, 미국 코넬대 교수 우크라이나에서 여성과 아이들 300여명을 폴란드로 탈출시킨 미국인 등이었다.구진성 리더십학교장은 "한 분 한 분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이태석신부님의 삶을 정리한 책과 부활'영..

  • [아투★현장] '만분의 일초', 주종혁의 감정연기로 완성된 검도의 세계
    배우 주종혁이 '만분의 일초'로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영화 '만분의 일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주종혁, 문진승, 김성환 감독이 참석했다.'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았다.김 감독은 검도를 소재로 다룬 이유에 대해 "영상대학교에 다닐 때 교수님이 '대사로 풀지 않고 영화를 준비해봐라'라고..

  • 이선빈, '노이즈' 출연…첫 공포 장르 도전
    배우 이선빈이 영화 '노이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한수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이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오감자극형 공포영화다.이선빈은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청각 장애를 가진 서주영 역을 맡았다. 주영은 과거 사고로 생긴..

  • CJ CGV,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CGV는 지난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관련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평가해 ESG평가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CGV는 E와 S부문 모두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해 각각 A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G부..

  •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외계+인' 2부, 1월 개봉 확정
    영화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인 '외계+인' 2부에서는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부의 주역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뜨거운 시너지뿐 아니라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예고하..

  • [인터뷰] '소년들' 정지영 감독 "설경구 생각하고 시나리오 집필, 함께 작품하고 싶었다"
    정지영 감독이 배우 설경구의 연기를 극찬했다.정지영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소년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정 감독은 '블랙머니' 이후 4년 만에 '소년들'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진작 개봉했어야 했고, 개봉을 기다렸다. 지금 개봉하면 손해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빨리 심판받고 싶었다. 개봉을 미루면 옛날 영화가 되지 않나. 관객들이 언제 촬영했는지 모른다고 해도 느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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