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박해일·송새벽과 한솥밥
    배우 수애가 메이크스타에 합류한다.메이크스타는 1일 "수애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999년 데뷔한 수애는 올해 데뷔 25년 차를 맞이했다. 우아한 이미지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던 수애는 영화 '심야의 FM', '감기', '상류사회',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야왕' '가면'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대종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등 각종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 [아투★현장] "국가대표 마음으로…하정우·임시완, 진심으로 전할 '1947 보스톤'
    이름만으로 믿고보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1947 보스톤'으로 추석 연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영화 '1947 보스톤'의 제작보고회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강제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다.강 감독은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실화를 바탕..

  • '밀수' 500만 관객 돌파…류승완 감독 "진심으로 감사해"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7시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36일만의 기록으로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여름 대작 4편 중 가장 먼저 극장에 출격한 '밀수'는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명을 돌..

  • '엘리멘탈', 700만 관객 돌파…'겨울왕국2' 이후 최초의 기록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 기록을 썼다.27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누적관객수 701만351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11주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엘리멘탈'의 이번 성적은 2023년 개봉한 외화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이다.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최..

  • [인터뷰] 고현정 "'마스크걸', 아름답고 즐거운 현장…결과물 만족스러워"
    배우 고현정이 '마스크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김용훈 감독이 시리즈로 탄생시켰다. 고현정은 살인죄로 10년 넘게 수감 중인 '죄수번호 1047'의 김모미 역을 맡았다.'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 김남길→이현욱 '도적:칼의 소리', 9월 22일 공개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주연의 '도적: 칼의 소리'가 오는 9월 22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25일 공개된 예고편은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는 중국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의 돈과 조선의 사람이 몰려들어 벌어지는 강렬하고 과감한 액션으로..

  • '영화 인생 40년' 정지영 감독, 런던아시아영화제서 회고전 개최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유럽 관객과 나누고자 기획된 특별한 회고전이다. 정 감독은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아 연출작을 직접 소개하고 영국 및 유럽의 평단, 관객들과 만나 대화하는 자..

  • 티빙, '운수 오진 날' 'LTNS' '러닝메이트' 부국제서 공개…공식 초청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LTNS' '러닝메이트'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티빙은 지난해 '욘더' '몸값'에 이어 올해도 기대작 3편을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하게 됐다.'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가 고액을 제시하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스릴러 시리즈다. 아포리아 작가가 2020년에 네이버웹툰에서..

  • 차승원·송중기·안재홍, 부산영화제 뜬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와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을 24일 공개했다.'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지난해 신설된 섹션으로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영화를 엄선해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2018년 개봉해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작 '독전2'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 '뷰티 인사이드'(2015)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백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

  • [인터뷰] '무빙' 고윤정 "17대1 액션, 즉흥적인 연기가 현실적으로 나와 만족"
    배우 고윤정이 '무빙'에서 선보인 액션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고윤정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극중 고윤정은 뛰어난 회복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장주원(류승룡)에게 같은 초능력을 물려받은 고등학교 3학년 딸 희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

  • [인터뷰] '잠' 정유미 "이선균에 대한 믿음 커, 함께 연기하는게 감사해"
    배우 정유미가 영화 '잠'으로 이선균과 10년만에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정유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잠'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인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유미는 이선균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았다.정유미는 이선균과 '첩첩산중'(2009) '옥희..

  • 이열음, 21세 연상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소속사 "배우 사생활"
    배우 이열음 측이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재림 감독님과 친한 사이로 알고 있으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더팩트는 21일 오후 한 감독과 이열음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고 전했다.특히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

  • [인터뷰] '보호자' 김남길 "정우성 감독과 또 작품? 함께할 의향 있죠"
    배우 김남길이 영화 '보호자'로 새로운 얼굴을 꺼냈다. 아이 같은 천진함과 짐승 같은 잔혹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스크린을 꽉 채웠다. 이번 작업이 특별한 것은 감독으로 변신한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에 함께했다는 것이다.15일 개봉한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남길은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2인조 파트너 해결사 '우진' 역할을 맡아 기존..

  • 영화 '밀수'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영화 '밀수'가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토론토 국제영화제 측은 "'밀수'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과 열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한 끝에 우리는 '밀수'를 갈라 섹션으로의 초대를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됐다"며 "더불어 배우 분들도 함께 초대하게 돼 기쁘다. '밀수'와 협력을 통해 토론토 영화제 무대를 함께 빛내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로..

  • [인터뷰] 주지훈 "호기심에 쾌감 더하는 영화...위트·스릴 전하고 싶어"
    "제가 연기하는 이유는 재미있어서죠."영화 '비공식작전'에서 레바논의 택시기사 '판수'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은 작품마다 위트, 스릴같은 것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쾌감을 준다고 했다. 이것을 관객에게도 오롯이 전하고 싶단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를 주인공으로 한 버디 액션 영화다.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 대사관의 도재승 서기관이 베이루트에서 납치됐다가 2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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