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홍중, 어린이날 맞아 5000만원 기부
    그룹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5일 "홍중이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중은 2022년 11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개최한 첫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88(FROM NOVEMBER 7, 1988)'을 통해,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1000만 원을 후원했다. 더불어 지난해 생일에도 필름 사진전 '워커..

  • 임영웅 '온기', 영화로도 본다…안은진·현봉식 출연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와 함께 단편 영화를 찍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이다.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힘을 보탰다.'온기'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16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단편..

  • 온앤오프, 日 투어 성료 "지금처럼 옆에서 힘을 주세요"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 투어를 성료했다.온앤오프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스포트라이트 인 재팬'을 개최했다. 이번 일본 투어는 지난 4월 6, 7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 이은 공연이자 지난해 11월에 열린 일본 팬미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신세계 (New World)'와 '춤춰 (Ugly Dance)', 'GUCCI'로 강..

  • [데일리★컷] 임영웅, 가수야 모델이야? '우월한 비율'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임영웅은 4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에는 흰색 상하의를 착용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와 벨트로 포인트를 준 임영웅은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 이찬원, 아이돌 제치고 '음악중심' 1위 "생각지도 못했다"
    가수 이찬원이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이찬원은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2집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찬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1위 할 수 있게 곁에서 응원해 준 찬스(팬클럽) 여러분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최근 이찬원은 '브라이트;찬'으로..

  • [공연리뷰] 청량+강렬 다 잘하는 NCT DREAM, 新 월드투어 성공적 시작
    "관객도 가수도 3일 내내 공연하는 건 체력적으로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가능했던 건 여러분과 우리가 이 무대를 사랑해서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미친듯이 즐겨주세요."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현장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 장소에서 총 6만 명의 관..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번에는 남친과 호텔에서 싸워 구급대 출동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텔에서 다쳐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친 이유를 두고 남자친구와 싸웠기 때문이란 내용의 보도가 전해졌지만. 스피어스 본인은 부인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보도 전문 케이블 방송 CNN 등이 인용한 스피어스 지인의 귀띔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남자친구과 '큰 싸움'을 벌였고, 이를 신고받은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스피어스는..

  • 방탄소년단 안 참는다…"사재기·사이비 의혹 등 고소장 제출"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재기 마케팅, 사이비 종교 등의 루머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 '데뷔 6주년' (여자)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여자)아이들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네..

  •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권한 달라 한 건 독립 경영 위한 것"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 회사인 하이브를 상대로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자신에게 달라며 요구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이었다"면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다시 부인했다. 그러나 대형 기획사에 소속된 톱스타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여부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건 전례가 없어, 이 같은 요구는 풋옵션 기준치 30배 배수 변경 주장과 함께 다소 과도하다는 의견이 가요계 안..

  • 단월드 측 '방탄소년단·하이브와 연관? 전혀 사실 아냐"
    단월드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가 연관됐다는 사이비 종교 단체라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단월드 측은 2일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단월드는 건강교육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하이브가) 단월드와 연관돼 있다고..

  • '방탄소년단 공백' 하이브, 1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72.6% 감소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가 2일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2.6% 감소한 수치다.현재 하이브의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복무 중인 가운데 투어스, 아일릿 등의 신인그룹의 활약이 이같은 실적을 냈다. 하이브는 "투어스와 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가 선배 아티스트들의 휴식기 영향을 상쇄했다. 두 팀의 앨범은 각각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 '컴백' 임영웅, 신곡 '온기'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임영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온기'가 담길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 민희진 측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주장은 '상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부터 뉴진스 홍보 방해 등에 대한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어도어 측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돼 깊은 유감"이라면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어도어 측은 먼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주장에 대..

  •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진실왜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진실을 왜곡하고 짜집기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2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모회사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엔터사 전속계약은 이사회의 동의 등을 거치는 게 통상적이다. 현행 주주 간 계약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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