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한미 방위비분담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는 이태우 신임대표
    이태우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신임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이태우 신임 협상대표 "조만간 협상에 들어가야죠"
    이태우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신임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이태우 협상 대표 "조만간 협상에 착수할 듯"
    이태우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신임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이태우 한미방위비 협상 신임대표
    이태우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신임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이태우 한미방위비 협상대표 "조만간 협상 착수"
    이태우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신임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12차 한·미 방위비 대표 이태우 전 시드니총영사…협상 조기 착수
    정부는 5일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 대표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태우 협상대표는 북핵외교기획단장, 북미국 심의관, 주미국대사관 참사관을 역임하는 등 한·미 동맹 관련 분야에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 협상대표단은 외교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등 소속 관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SMA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 측 부담액을 설정하는 협정으로, 양국 11차 SM..

  • 통일부 창설 55주년…탈북민 봉사활동 등 행사 다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4일 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탈북민들을 격려했다.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김도정 위드 자원봉사단 20명과 함께 양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오찬을 하며 탈북민을 격려헀다. 김 장관은 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탈북민 시설 및 소속기관이 위치한 기초지방자치단체(파주, 고성 등)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했다.김 장관은 "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 국정원 "北, 반도체 업계 해킹…보안 업데이트 권고"
    국가정보원(국정원)은 4일 북한이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 해킹을 감행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북한은 불법 외화벌이로 인한 국제사회 대북제재를 명목으로 국내 시장에 위장접근해 위성·미사일 개발 등 첨단기술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 해킹조직은 악성코드 사용을 최소화 한 채 서버 내 설치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LotL(리빙 오프더 랜드·Living off the Land)' 기법을 사용했..

  • 핵심광물 다변화 포럼 합의…中 의존도 낮추기 박차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원국들이 핵심광물 다변화를 위해 포럼 설립을 합의하고, 정책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MSP는 2022년 미국 국무부 주도로 출범한 협력체로, 중국의 자원 무기화 대응을 위한 목적성을 뛴단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SP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 이종섭 前국방장관 호주대사 임명…이례적 인사
    정부는 4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하는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국방 정책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국방부 장관 재직 당시 지난해 7월 발생한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서 수사 외압 핵심인물로 지목돼, 지난해 9월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 전임 국방부 장관이 주요국 주재 공관장으로 선임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과거에는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 한-쿠바 수교 '나비효과'…주북대사관 재가동 본격화
    북한이 지난달 한-쿠바 수교 이후 외교활동 보폭을 넓힌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서방활동을 재개시켜 균열난 외교관계 균형 축을 정상화하려는 모양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북·러 회담 계기로 진행됐던 무기거래와 위성발사 체계 서한 교환을 비롯, 노동자를 파견하며 음지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여럿 대외활동으로 포장할 전망이다. 3일 외교가에 따르면 유엔은 "북한 정부의 승인을 받아 3월 1일 자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신임 북한..

  • 한-필리핀 정상 수교 75주년 기념 서한 교환…FTA 계기 관계격상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하며 자유무협협정(FTA) 계기 관계 격상을 재확인했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전 세계 다섯 번째로 우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국가다.3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운 단단하고 뿌리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75년간 교역·인적교류·개..

  • [총선★이사람] 北 ICBM 개발자 박충권, 그가 남한행을 택한 이유
    "총선을 계기로 분산된 탈북민 커뮤니티를 하나로 결속해 북한 내 엘리트를 동요시키고, 김정은 사회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발탁된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북한 체제의 민낯을 경험한 순간 탈북을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돕는 북한 대량살상무기연구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약 1년 8개월의 준비과..

  • 한미 외교장관 "北 도발 맞서 연대 대응"
    미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졌다.두 장관은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정보협력,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유익하고 심도깊게 논의했다.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시작하는 원년인 올해, 작년 정상 국빈 방미 당시 합의한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정상을 포함한 고위급 교류와 각..

  • [총선★이사람] 탈북민 김금혁 "MZ·장마당 겪은 정치인…김정은에겐 '다이너마이트'"
    "한국 MZ세대와 북한 장마당 세대 둘다 경험한 유일한 탈북민 출신 정치인으로 국회에 입성해 파편화된 탈북민 사회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대변하고 싶다."김금혁 전 국가보훈부 정책 보좌관은 28일 여의도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북한 장마당 세대가 던지는 메시지는 김정은 입장에선 다이너마이트"라며 이같이 답했다. 북한의 공세론 중 하나인 '북한 신세대론'에 따르면 북한판 MZ라 불리는 '장마당 세대'는 김정은·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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