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중국 시노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중국 제약사인 시노백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 개가 칠레에 도착했다. 칠레 보건부는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대량 예방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정부가 확보한 시노백 백신은 총 1000만 도스로 3월까지 매주 칠레에 배송될 전망이다.파울라 다사 칠레 보건부 차관은 “칠레 보건복지부가 18세 이상에 대한 시노백 백신 사용을 승인했고 60세 이상의 인구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3..
  • 독특한 '셀카' 한 장을 올리기 위한 환경 범죄
    천혜의 자연을 갖춘 브라질 동부 바히아주 환경 보존 지역인 알코바사 시립 공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거북이를 잡는 관광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브라질 환경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바다 거북이들은 번식기를 맞아 산란을 위해 그들이 태어난 해변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썰물 때를 이용해 해안가 안쪽으로 들어와 산호를 섭취하는 많은 거북이들이 관광객들에게 붙잡히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독특한 셀프카메라(셀카)를 남기기 위해..

  • 일상을 위해 매일 강을 건너는 사람들, 그리고 위험에 처한 가축들
    브라질 서북부 아크레(Acre)주에 위치한 시골마을, 프로제토 또깐치스(Projeto Tocantins)와 하마우 파울리스타(Ramal Paulista)의 거주민들이 우기에 따른 침수로 곤란을 겪고 있다. 우기에 접어들면서 해당 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다리가 강물에 침수되고 오로지 작은 페리선 혹은 직접 만든 뗏목을 통해서만 횡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원래 해당 지역에는 더 크고 튼튼한 다리가 있었으나 지난해 선거기간 중 지역 주민들..

  • 무덤 위 무덤 쌓는 브라질·마추픽추 폐쇄하는 페루…'남미 코로나 비상'
    남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에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지난해 악몽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페루는 마추픽추를 포함해 유적지들을 폐쇄했다.28일(현지시간) CNN은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P.1’의 출현으로 감염자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

  • 잇따른 변이바이러스 발견에 빗장거는 브라질...남아공발 입국 금지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는 26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추가 입국 제재 및 금지사항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남아공발 여행자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모든 국적의 외국인들에 대해 철도 및 해상 입국을 통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영국과 남아공으로부터 시작돼 이미 브라질에서도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

  •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증상 경미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히며 “언제나 그렇듯, 나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정례 기자회견은 멕시코 내무장관이 대신 참석하지만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 지구촌 축제 카니발, 리우에선 이미 취소..올해 개최 어려울듯
    매년 2월 중순은 브라질인들이 한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는 ‘지구촌 축제’ 카니발이 열리는 시기이다. 2020년 초순부터 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례없는 여파에 2021년 7월 경 즈음으로 한 차례 연기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줄지않고 있어 여러 지방 정부에서 축제 취소로 방향을 잡는 모양새다. 대규모 퍼레이드로 잘 알려진 카니발 축제의 명소,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는 공식적으로 카니발 개최가 어려울 것임을..
  • '코로나 수능' 치른 브라질, 무질서와 수험생 방치로 논란
    브라질에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학 입시의 가장 중요한 관문인 ENEM(Exame Nacional do Ensino Medio)이 치러졌다. 해당 시험은 보통 매년 11월 초순에 치러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피해 1월로 연기됐다.시험을 주관하는 INEP(Instituto Nacional de Estudos e Pesquisas Educacionais Anisio Teixeira, 국립교육연구소)는 전례..

  • 브라질, 아스트라제네카·시노백 백신 사용승인…상파울루 접종 시작
    브라질 보건당국이 중국 제약사 시노백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 브라질에서도 대규모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시노백의 백신 ‘코로나백’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백신이..

  • 브라질 임상시험서 중국 시노백 백신 '코로나백' 예방효과, 60% 밑돌아
    브라질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예방효과가 6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코로나백의 최종 예방효과가 지난 1차 발표 당시의 78%보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이 제시한 최소 요건 50%를 넘은 만큼 긴급사용 승인에는 문제..

  • 브라질 상파울루 "시노백 백신 예방효과 78%…긴급사용 승인 요청"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이 브라질 3상 임상시험에서 예방효과가 78%로 나타났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백 예방효과를 발표했다. 주 정부는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으며 상세한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이번 코로나백의 예방효과는 이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 브라질 상파울루 시, 플라스틱 규제법 발효... 실효성은?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도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이 발효됐다. 2019년부터 논의되어 온 이 법은 지난해 1월 13일 상파울루 시장 브루노 코바스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이후 해당하는 상업 시설들은 약 1년 간의 유예기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상파울루 시의 상업 시설에서는 더 이상 일회용 플라스틱 컵, 접시, 수저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생분해성, 퇴비화 가능, 재사용 가..

  • 코로나19 사망자 수 2위 브라질...해변과 대규모 파티는 북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세계 2위에 달하는 브라질이지만, 엄중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현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사진이 퍼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한여름을 맞아 많은 브라질인들이 속속 해변가로 모여들었으며 마스크 미착용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는 모습이다. 빼곡하게 모래사장을 채운 파라솔 아래 각기 비치발리볼..

  • 영국 변종 바이러스에 빗장 거는 세계, 브라질은 아직
    영국에서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이상 강한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각국에서 영국발 입국 제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40개 이상의 나라가 빗장을 신속히 걸어 잠궜다. 그러나 코로나 사망 세계 2위에 달하는 브라질은 이러한 움직임에서 예외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21일 저녁(현지시간) 기준, 아직 영국발 항공편을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 특정 조치를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현지언론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신문이 보도했다. 실제..

  • 브라질, 입국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의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브라질 정부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17일 저녁(현지시간) 브라질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브라질에 입국하는 승객들은 비행기 탑승시 항공사에 코로나19 음성테스트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입국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 음성 판정 확인서여야 하며 브라질 국민, 외국인 모두에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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