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o | 0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전날 11만731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28만1486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외전인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6만9251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고,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는 5만450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수는 32만 661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