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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베스트 6

[리스티클]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베스트 6

기사승인 2021. 06.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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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를 위해 또는 공기정화를 위해 집에서 식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반려식물’ 키우기에 처음 나선 사람들을 위한 키우기도 쉽고 관리도 쉬운 식물 6가지 대공개~!

▲스투키
‘국민식물’ 스투키는 잎이 둥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라는 것이 특징

실내공기정화 및 음이온을 방출해 전자파차단효과

*반그늘(여름에는 직사광선 피하기)
적정온도: 18도~25도 사이
스투키는 한 달에 한 번 간격으로 물 조금씩 주기

▲몬스테라
잎사귀가 광택이 있고 군데군데 구멍이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인테리어 연출은 물론 공기정화효과까지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기
적정온도: 20~28도
봄~가을: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추기
추운 겨울: 속흙이 말랐을 때 물 주기

▲테이블야자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고 해서 ‘테이블야자’라고 함

몬스테라처럼 이국적인 느낌 충만

공기 중 수분을 방출하고 암모니아 및 화학적 유독가스를 제거하는 정화능력이 뛰어나 천연가습기로도 탁월

*적정온도: 18도~24도
실내조명만으로도 잘 자라고 또 물만 잘 챙겨주면 잘 자람(일주일에 1회 정도 충분히 물 주기)

▲스킨답서스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자라는 스킨답서스는 번식력이 좋음

어두운 곳에서 잘 자라며 병충해에 강함

*적정온도: 20~24도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주기

▲아이비
초록하트 잎이 포인트인 아이비는 위로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습도조절과 전자파차단 효과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
적정온도: 15도~25도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주기(1주일에 1회 정도)

▲산세베리아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 침실에 놓으면 좋은 공기정화식물

번식도 잘하고 성장력도 빠르며 병충해에도 강함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이 좋음
적정온도: 21도~25도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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