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s | 0 | 해외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군 당국이 비상조치에 착수했다. 사진은 문무대왕함 자료사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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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해부대에서 부대원 5명이 추가로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
합참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기준 5명이 폐렴의심증상으로 입원했다.
이에 따라 현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청해부대원은 12명으로 늘었다.
합참은 입원자 가운데 폐렴 증상으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인원은 2명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지난 14일(한국시간) 최초로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던 부대원 1명은 같은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