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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재차의’ 엄지원 “시리즈의 확장, 설레고 기대 돼”

‘방법:재차의’ 엄지원 “시리즈의 확장, 설레고 기대 돼”

기사승인 2021. 07.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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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방법: 재차의’ 엄지원이 시리즈의 확장에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제공=CJENM
‘방법: 재차의’ 엄지원이 시리즈의 확장에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엄지원·정지소·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방법’ 드라마가 끝날 때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이 이야기를 확장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대감이 있었다. ‘재차의’라는 시체를 어떻게 좀비와 다르게 구현할지 너무 궁금했다”라며 “완성된 영화를 보니 관객의 입장에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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