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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Sweet ESG 경영’ 선언

롯데제과, ‘Sweet ESG 경영’ 선언

기사승인 2021. 07.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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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민명기 대표이사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가운데)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 사옥에서 ESG 경영 선포식 후 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Sweet ESG 경영’을 선포하고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 사옥에서 민명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환경(Sweet ECO)·사회(Sweet People)·지배구조(Sweet Company) 각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는 방안이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Sweet EC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5RE(Reduce·Replace·Recycle·Redesign·Reuse)를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 중립으로의 전환에 적극 동참하는 중장기적인 캠페인 전개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특히 ‘Sweet ECO 2025’ 프로젝트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단기 목표로서 2025년까지 제품 용기·트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저감하는 한편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EV100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브랜드 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해 2025년까지의 세부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0% 수준 감축,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및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실현을 위한 장기적인 친환경 경영 목표와 계획도 수립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회 분야는 ‘Sweet Peop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상생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는 설명이다.

지배구조 분야에 있어서도 ‘Sweet Company’를 내세우며 건전한 지배구조와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이해관계자 및 대중의 신뢰를 받는 ESG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ESG 경영의 실천에 힘을 싣기 위해 최근 ESG 전담 팀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포함12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ESG협의회도 구성했다. 또한 추후에는 임직원 업무 평가에도 ESG 관련 항목을 적용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 발족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 대표는 “이번 선언은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밝혀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ESG 활동을 보다 고도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제과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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