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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상호 작가 “‘방법’ 세계관 넓게 펼쳐졌으면, 스핀오프 ‘괴이’ 8월 촬영”

[인터뷰] 연상호 작가 “‘방법’ 세계관 넓게 펼쳐졌으면, 스핀오프 ‘괴이’ 8월 촬영”

기사승인 2021. 07.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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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연상호 작가가 ‘방법’의 세계관이 넓게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제공=CJENM
연상호 작가가 ‘방법’의 세계관이 넓게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 작가는 21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방법: 재차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연 작가는 “‘방법’을 처음 기획할 때에는 시리즈로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안했다. 대본을 쓰다보니 아시아를 포함한 초자연적인것들 중에 재미있는게 많았다”라며 “세계관이 하나의 구심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것들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본을 쓰는 중간에 제작사와 의논을 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개인적으 로‘방법’이라는 세계관이 좀 더 넓게 펼쳐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재차의’의 등장하는 인물들로 시작되는 스핀오프 ‘괴이’가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것 같다. 이 작품은 ‘한 여름의 판타지’의 장건재 감독이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김용환 감독이 만들어낸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방법’의 느낌과 다른 느김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법: 재차의’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방법’ 드라마 소진(정지소)의 귀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조사를 많이 했고 몇몇개의 초자연적인 존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재차의는 좀비라고 생각안하고 주술사에게 조종 당하는 시체라는게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연 작가는 “‘강시도 주술사에 의해서 움직인다. 재차의라는게 그런것이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화로 만들어지면 동적인 요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판단해 액션 등을 넣어 이야기를 짰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지난해 tvN에서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해 3년후의 모습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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