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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생수 2만8000병 지원

오비맥주,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생수 2만8000병 지원

기사승인 2021. 07.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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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 오비맥주,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기부
오비맥주는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 생수 총 2만844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협회, 요양원, 재활원, 노인복지센터 등 30여곳의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폭염까지 이어져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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