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여성청결제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 출시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자체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를 통해 여성의 Y존을 관리해주는 약산성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청결제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Y존 피부이 외부 유해 요소에 방어력이 취약한 만큼,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거품타입으로 제작됐으며 특허 받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Y존 피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씨트릭애씨드로 여성의 약산성 pH 4.5를 유지시켜 준다. 피부 보습 성분인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각종 테스트를 통해 Y존 3대 고민인 분비물, 냄새, 피부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고, 산부인과 전문의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아주 좋음’으로 통과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제품 패키지에 PCR(재활용 플라스틱) 페트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노력했다. 스티커 라벨로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재활용에 좋은 콩기름 잉크 등을 담았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과 아리따움, 아모레퍼시픽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온라인 주요 몰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