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투데이갤러리]박철호의 ‘Ripple 2024’

[투데이갤러리]박철호의 ‘Ripple 2024’

기사승인 2021. 08. 23. 09: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데이갤러리 박철호
Ripple 2024(2021 Acrylic on canvas 162x130cm)
자연을 추상적인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박철호. 작가는 작업 초기부터 인간의 삶 역시 자연의 일부로서 순환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재가치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경북 의성 출생의 그는 유년 시절에 경험한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작가 특유의 감성적 시선으로 자연을 추상적인 형태로 구현한다. 작가는 자연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를 통해 생명의 생성과 소멸, 순환관계를 탐구해오고 있다.

그는 자연의 움직임을 이차원의 평면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판화의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한다. 이 기법은 다른 판화에 비해 잉크가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색상이 선명하게 남아 명확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그의 ‘Ripple(파문)’ 연작은 수면 위 물결과 물결 사이의 빛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순환함을 보여준다.

가나아트센터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