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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솔솔, 휘닉스 평창으로 늦은 휴가 떠나볼까

가을바람 솔솔, 휘닉스 평창으로 늦은 휴가 떠나볼까

기사승인 2021. 08. 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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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 여행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마련
계속되는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한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여행이 필요 한 때,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가을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 판매하는 휘플위크는 몽블랑과 월정사를 거닐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온도 레스토랑에서 디너뷔페를 즐기며 낭만적인 숲속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온도 디너뷔페는 와인&평창 치즈 스페셜 코너를 운영, 레드·화이트 와인 각 3종과 함께 평창 보배목장에서 만드는 치즈 4종류를 만날 수 있다.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 몽블랑 정상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도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가을 하면 캠핑이 빠질 수 없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포레스트 캠핑 관련 패키지에도 다양한 특전이 준비된다. 경차 레이를 개조해 만든 로디 캠핑카에서 이색적인 차박 체험과 함께 BBQ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카 앞 포레스트 파크 잔디광장에서는어린이 골프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과 로디 캠핑카, 관광 곤돌라,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 포레스트 캠핑카 패키지를 주중에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인 조식 추가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포레스트 전경으로 둘러싸인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며 전문 셰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패키지는 가을철 특히 인기다. 글램핑 텐트를 빌려 하루종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근처 펭귄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한 물소리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객실 1박과 포레스트 글램핑, 아베토 음료가 포함된 해당 패키지의 주중 투숙객에게는 콘도 객실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과 함께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웰니스 숲 체험 등의 야외 활동 프로그램도 새롭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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