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916 굿네이버스 후원금 전달 | 0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독거노인·조손가정의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기 설치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오른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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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16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한국철도와 굿네이버스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독거노인·조손가정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기 설치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금액은 취약계층 가정에 AI 스피커, 스마트 플러그 등 사물인터넷(IoT) 안전 시스템 설치와 한국철도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내일(Rail)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 안에 전국 독거노인·조손가정 40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준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